요즘 오덕쪽 대세를 흘깃 보면 참 많이 변했다... 여성향에서는 남주인공 대세가 쿨캐러 -> 얀데레 오토메게임이 강세가 되고, 동인녀들은 전부 2차창작쪽으로 가버린 느낌. 창작bl이 약해진것같다; 남성향에서는 검은 생머리의 롱헤어가 압도적이었는데 요샌 금발 거유 통통이 유행인것같더라 (여전히 검은 롱헤어가 나오긴 나오는데 약간 주류에서 멀어진 느낌) 채색도 예전엔 피부에 무슨 기름칠하듯 해놨다면 요즘은 좀 보송보송한 피부 채색이 대세 로리취향이 예전보다 많이 강해진것같다 예전에도 강하긴 했는데 요즘처럼 활발한 느낌은 아니었던것같은 그리고 전체적으로 예전엔 정말 너무 완벽하고 이상적이어서 현실에 없는 판타지였으면 요즘은 좀 급이 낮아도, 현실에서 충족되지 못한 무언가를 대리만족하는 그런게 유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