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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지만, 보거나 해야할 리스트 업데이트 용. * 영화스타워즈 에피소드 1~3, 버드맨, 1987, 조디악, 블레이드 러너, 블레이드 러너2049 * 스포츠NFL 하이라이트 * 미드디펜더스, 퍼니셔 * 드라마돈꽃 * 만화그라제니, 아이실드 21 * 게임플스4 구입, 스위치 구입, GTA5, 젤다(야숨) * 애니마징가 z 인피니티,

개인적으로 농구는 어느 팀을 응원한다기 보다 짜임새있는 공격 위주로 보는 편이고,주로 보는 선수의 경우 실제 저랑 포지션이 같은 센터들인데 저 위의 세명이 요새 챙겨보는 선수들이네요.(덴버 경기 시 메이슨플럼리도 포함) 일단 엠비드의 경우 가장 감탄하면서 보는 건 스텝. 저게 센터의 스텝인가 싶을정도로능수능란하게 경기에서 풀어나가는 걸 보고 감탄 요키치의 경우는 그 특유의 센스가 정말이지 너무 따라하고 싶게 만듬.근데 미들, 3점이 셋트 슛이고 그놈의 패스 퍼스트 마인드 때문에 전성기에는 파이널가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됨.(덴버의 요키치-머레이-해리스는 뭔가 잘될거 같으면서도 플옵에선 힘들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보니스의 경우, 가장 보고 배울게 많은 선수.요키치 만큼 번뜩이는 센스를 보여주진 않지

팀에서 센터를 맡고있어 보통 센터들 하이라이트를 즐겨보는데요 정말 배울거 많은 교보재 같은 선수입니다 특히 스크린걸린후 거의 곧바로 핸들러쪽으로 방향전환하는데 이로 인해 이후 롤할건지 팝을 할건지 드리블치고 밖으로 빼줄지에 대한 선택이 기가 막힙니다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도 골밑메이드를 잘해서 스핀무브 이후 배리에이션도 많고 실제 경기에서 스크린 걸고 바로 핸들러쪽으로 몸을 돌리는게 생각보다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거든요 개인적으론... 오클 있을때부터 관심가졌는데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인디애나 가서 잘해서 흐뭇하네요 (그땐 미치 멕게리가 더 유망해보였는데..)

쟈카한테 실망한 경기. 단연 워스트 플레이어.첫골 빌미도 그렇고 말도 안되는 백태클로 퇴장이라니. 그 다음은 무스타피. 2번째 골 먹을때의 상대 공격수 마크는 안하나?그전에 공격하러 열심히 위로 올라가더만. 너는 우선 수비수라고! 베스트 플레이어는 월콧-산체스-외질 순으로 생각.월콧은 해트트릭이 가능한 경기였는데 아쉬움. 막판 챔보가 준 2개의 패스는 진짜 떠먹여준건데..에휴산체스는 톱으로 잘 해주고 있어서 너무 고마움. 역습시 공을 끄는 플레이가 많은게 불만인데, 고칠 생각이 없는건지...외질은 생일 축하하고. 어제 쉽게 갈 수 있는 경기를 병신같이 플레이해서 막판까지 긴장을 놓을수 없었다.가장 짜증나는게 팀의 템포를 조절해 줄 선수가 없음. 2골 넣고 미친 놈들처럼 공격하다 골 먹고 한심함.(특히

소닉님의 스몰라인업글에서 suns를 추억하며 본 과거의 영상입니다 사실 이땐 엄밀히 얘기하면 스몰라인업은 아닙니다 오닐을 데려오면서 4번 아마레 5번 오닐의 라인업이 되었고 결론적으로 1+1이 꼭 2가 되는건 아니란걸 개인적으로도 깨닫게되었죠 정말 미친경기고 하이라이트만봐도 쫄깃합니다 재생 Tony Parker vs Steve Nash ELITE Game 1 PG Duel Highlights 2008 Playoffs - MUST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