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 ego - box

트윗보다가 신영철 간다는 얘기 보고선 야구기사 찾아봄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빨리 꺼지세요 가서 좋아하는 막걸리나 처머겅. 그런데 왜 물러날까? 씹솩 비자금문제에 연관됨?

300HR 경★ 빵회장님 300홈런 달성 ★축 빵빠에게 생일같은 날이다... 하... 이제 이대형이든 장기영이든 오재원이든 좋으니 다리를 훔쳐와서... 다음시즌부터 11도루씩 3시즌...... 하아하아 여튼 오래오래 선수생활하세요 오빠... 하... 어디서 세탁도 못하는 더러운 빠질... 컴퓨터를 선점당해 태그까지 폰자판으로 쳐가며 허접하게 쓰는 이 비루함......

Top8 결정전. 지난주 A조 경연때는 권진아-짜리몽땅-알맹 진출확정, 샘김-버나드박 탈락후보. 오늘자 방영분은 B조, 한희준-배민아-장한나-남영주-썸띵. - B조는 참으로 고만고만해서/결과도 고만고만하게 나와서, 합격자 예상이 어려웠다. 아, 배민아-장한나는 무대 전부터 예상가능하긴 했음... 심사위원들이 좀 좋아해야지. - 한희준은 김건모 노래를 불렀는데, 웬만해선 김건모 노래는 피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선곡 보고 별 기대를 안 했다. 김건모 노래는 그냥 장르가 김건모. 웬만해서는 넘어서기가 힘든 노래들...이라고 생각하는데 한희준의 '미련'은 참으로 임팩트가...없었다. 원래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인 건 아니까 이번 건 선곡미스라고 생각됨. 다음주에는 좀더 몸에 맞는 노래와 만났으면

20150104 @ 롯데시네마 인천군데군데 스포있음---------------- 0. 원작 소설을 읽진 않았어도 제목만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작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가 엄마 일하는 데 갔다가 엄마에게 단단히 삐치고, 엄마와 함께 연기하는 '이레 언니'가 하루 달래는 장면이 인상깊었는데 그 작품이 이거였네!) 아역배우들이 끌어가는 영화라기에 흥미가 생겨서 간밤에 급 조조 예매. 영화관 가보니 나까지 딱 두 명! 조...좋긴 한...것 같은데... 크흑. 1. 이솝의 우화 <토끼와 개구리>를 표현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지소의 나레이션이 나오는 첫 장면부터 예감이 좋았다. 역시나. 아이들 중심의 전개, 아이들 중심의 시야/앵글, 아이들의 기막힌 연기가 인상깊었다. 뭉

삼년간 밀린 여행일기를 옮기려고 애쓰는 중.(2016 도쿄 3인팟, 2017 도쿄 2인팟, 2018 오사카 솔플) 20160521~20160524, 막내 군입대 전 도쿄여행, 동생들과. ----------------------------------------- 열 살 아래 막내동생의 입대를 앞두고 삼남매는 급히 해외여행 계획을 짰다.장소는 막내의 의견을 백프로 반영하여 일본 도쿄. 까짓거 간다 아키하바라. 삼남매 모두 국제선을 탄 경험이 있긴 있었다.셋 중 둘에겐 그 경험이란 게 십 년 전 엄마 퇴사 기념으로 아버지가 큰 맘 먹고 보내준 일본 패키지여행이 전부여서 그렇지.지난해에도 친구들과 일본에 다녀와서 여행감각이 남아있는(?) 여동생을 붙잡고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쫄보니까. 일단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