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앙다문 주먹이의 넋두리

먼저 한마디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소아온이 페어리댄스편으로 넘어간 후.. 아니나 다를까 본햏이 우려하던 사태가 벌어졌더군요... 네... 이미 ...애밸러들의 머리속에서...쎅스나....아니 아스나의 모습은....그 자취조차 찾을 수 었던 거여씁니다... 다들... 슴구하! 슴구하! 슴구하! ...요 난리시더군요... 아니 이게 무슨 빌어먹을 사태죠????!!!!!!! 네. 압니다. 새거 좋죠. 씨발 단 1분 1초가 경과했다쳐도 신품이 낫겠죠.... 이미 한번 아다도 뗀 전처 따위......... 알게 뭐랍니까??? 하루가 멀다...하고 애니가 쏟아지는 오늘날... 8년 넘게 모 호구년을 빨고 있는 저같은 새끼따위가 구식이겠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현재 기억나는 스코어링 10가지 제 맘대로 선정해 보았사옵니다. 당장 기억나는 것들 중에서 충동적으로 올리는 것이라 제 인생의 최고 베스트 10이라 하긴 무리지만 .. 뭐 대충 가죠. 참고로 재패니메이션. 그중에서도 오덕오덕한 애니들만 골라서 선정. 디즈니나 지브리까지 끼워넣으면 완전 그쪽 계열로 통일되버릴테니. 먼저 10위. 아는 분들 다 아시는 전설. 기갑창세기 모스피다에 사용된 곡입니다. 어린시절 대여점에서 대여해서 처음 접했던 애니인데 1화에서 인빗트라는 외계인에게 점령당한 지구를 탈환하기 위해 화성인가 어딘가에 동원된 지구탈환군이 모두 전멸하는 충격적 장면이 인상적이었죠. 음악들은 히사이시 죠가 담당한 만큼 굉장히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줍

내가 이 애니를 보는 유일한 존재 이유인 쿠민이 이상한 당구공 새끼와 자꾸 얽히는거에 멘붕이 오고 있음 아 이거에 대해 뭐라 뭐라 길게 주절거렸다가 짜증나서 걍 삭_제 나중에 분노가 가라앉으면 이 앵그리와 헤이트를 담은 감상문을 일필휘지로 써갈겨 쿄토 새끼들의 마빡에 처넣어주던가 해야지 아오 빡쳐 츠유리 센빠이! 그럼 안되에에에에에에에에에 (혼의 절규)

소아온 얀데레 말씀이 나오셔서 드리는 말입니다만 솔직히 이걸 보시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이 바보커플들은 요즘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네. 그리고 좀 심각하죠. 이제 아스나는 톱만 들면 됩니다. 참고로 카즈토는 키리토의 현실 이름.

그래! 좋소! 인정할 수 밖에 없군! 나의 패배요 씨발 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쿄토 이새끼들! 내가 순애물에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구나!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름답다! 야! 나의 쿠민짜응 운지하는 소리 안들리게 해라! 쿠민... 쿠민.. 쿠밍.... ..... 크흑! (눈물을 흩뿌리며 달려나간다) .............. 하지만 릿카빠들이여 안심하지 마라! 나는 돌아온다! 아일비배애애애애애애애애앸-----------------------!!!! ....인데 반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의 조언이 있었어요! "둘 다 빨면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