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 the nextday ™♣

[171106] 부천 만화박물관

By  | 2021년 5월 30일 | 
부제: 브론톤 지난번 군산여행 이후로 예전 처럼 이동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 추가한 두발로... 미니벨 16인치라 적응하기가 쉽지않네요 차대 487255 접이식 라군블루 M6R 가을과 함께 한바퀴~~

[171007] 군산 선유도

By  | 2021년 5월 30일 | 
올 시즌 마감을 위한 선유도 라이딩..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 무작정 지인과 함께 출 바~~알~~~ 부안으로 점프해... 페달을 밟아 도착한 새만금방조제... 사진 한컷 후 끝없는 전진... 선유도 낙조를 보기위해서는 속도를 좀더 내고... 마침내 장자도 낙조대 히야~~~ 환상적인 모습들 사진에 담고... 숙소 보다 먼저 허기를 달래러 =3=3=3 내일을 위해 일찍 취침 이른 아침부터 섬 한바퀴 일주.... 요녀석들도 아침 식사 중..?.. 잔차여행을 통해 깨닫게 되는 한가지는 내 스스로 움직이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거.... 군산엔 이런 곳도 있다네요 더 많은 곳이 있다는데....긴 연휴를 보내면서 자신을 위한 하루정도는 어쩌

[071003]... 날 어찌 생각할까?

By  | 2021년 6월 19일 | 
1957년 천연기념물로지정되어 귀한대접을 받아왔으며 지금은 나라현의 상징이되어 가는곳마다 사슴문양이나 장남감이 보인다. 710년경 이일대의 권력을 쥐고있던 후지와라 가문이 자신들의 씨신(시조)을 모실 신사(神社)인 카스가따이샤를 세우고 카시마 신궁에서 신을 모셔왔는데 이때 신을 태우고온것이 흰사슴이라고 전해진다 사슴에게악수를청해봤다...그런데 이놈은 빈손이라는걸 아는지 무반응 원래 먹이를 사가지고 줄수있도록 하고있다...(나중에알고 사주긴했다만) 자유롭게 방사하는게 오랜전통으로 지금까지 그리하고있다지만 사람들이 주는대로 먹어서인지 대체로 비만?스러워보였다 사슴들입장에서보면좋은건지나쁜건지... 사슴만알겠지.

[180706] 삼막사

By  | 2021년 5월 30일 | 
부제: 화이팅 하자 이런 저런이유로 마음이 찹찹한 하루 자신에게 싸움을 걸어 봅니다 바람도좋고 컨디션도 괜찮았지만... 예전엔 힘들지 않았었는데 제 자신의 극한계수가 내려갔습니다 ㅠ.ㅠ 그 동안 너무 편했었나 봅니다

[160918]... 금강 자전거길

By  | 2016년 11월 4일 | 
추석 연휴를 이용해 다녀 올 계획을 세워놓고 열차표 예매하고... 기다리고 기다렸건만...ㅉ.ㅉ 이런 날씨가 안 도와주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 하루를 연기하고.... 다음날 아침 새벽같이 눈을 떠 보니.... 아직도 보슬비가 내리고 있네.... 모르겠다... 그냥 출발이다...~~~ 오락가락하는 비를 창밖으로 내다보며... 도착하면 개이겠지 하는 희망으로 고고~~ 일정은 신탄진역에 도착해 대청댐으로 올라가... 거기서 부터 시작해야지 아직도 비가 안 멈추네.... 그래도 상쾌하네~~~~ 비 그치길 기다릴 여유도 없이.... 바로 고고~~ 자 이제 나와 두발로의 무한 여정.... 내려오는 길에 있는 기념비에 이런 글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