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돈지랄 투자가 결실을 보며 死死 44년만에 우승을 하게 되었군요. 유나이티드,시티에서 둘 다 우승을 경험한 테베즈와 하그리브스 노엘 갤러거, 리암 갤러거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기 응원팀 우승하는거 봄 뭐 사실 맨유도 최근에 많이 해먹긴 했었죠. 그나저나 볼튼이 강등된건 아쉽게 되었네요. 이청용이 잔류해서 볼튼의 승격을 위해 노력할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지가 궁금해 집니다. 후... K리그에서도 단일리그제에 승강제가 도입되면 저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까? 질문 : 국내파들 없어도 EPL 중계 계속될까요? 국내선수들 활약하기 전후의 MLB 중계상황과 비슷한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