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남 드래곤즈와의 최종전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올해도' K리그1 잔류를 확정짓는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지지만 않으면 잔류이긴 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홈팬들 앞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하네요. 그리보 언제나 강조하는거지만 제발 이런 식의 똥줄타기 잔류 말고 여유 있는 잔류 좀 합시다. 말이 좋아 생존왕이지 나쁘게 말하면 막판 벼락치기 운빨이잖아요. 잡담 : FC서울 승강 플레이오프행ㅋㅋㅋ K리그2 강등 가즈아!
지휘관 분들이 깔아주신 바닥 덕분에 구아 전장도 얻고 황금요정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바닥을 깔아주신 지휘관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구아쨩 열심히 키우겠습니다.신규인형 확률업에서는 SMG식 40번으로 100식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제 일섭에 크게 미련을 갖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12월 출석보상인 62식 기관총에 이어서 추가될 신규총기로... 자위대의 제식총기이자 테이프 감아서 쓰는 희대의 똥총인 64식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실제 총기의 성능을 생각한다면 L85A1과 마찬가지로 당연히 2성이 되어야 정상이겠지만 일본 유저들의 눈치를 볼 우중이의 농간으로 3~4성이 될거 같네요. 2성 SMG 중에서 64식이 있어서 이름이 겹치므로 개명될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올 89식은 5성이 될테고...
최종전을 앞둔 현재 인천의 K리그1 잔류 경우의 수 승리 : 무조건 잔류 무승부, 패배 : 상주가 서울에게 이기면 11위로 내려가며 승강 플레이오프행, 상주가 서울에게 비기거나 지면 잔류 인천은 전남을 이기지 못하면 철천지 원수지간인 서울까지 응원해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 작년에도 그랬고 제작년에도 그랬듯이 올해도 깔끔하게 이기고 잔류 확정짓자
내년 시즌부터 대구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포레스트 아레나입니다. 야구장과 종합운동장을 통째로 헐어내고 축구전용구장을 완전히 새롭게 지었던 인천과는 달리 이쪽은 예전에 있던 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자리에 위치하니만큼 접근성도 좋죠. 좋은 축구전용구장을 새로운 홈구장으로 가지게 되었으니만큼 관중들이 많이 와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