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페이트 UBW가 끝났군요 한주의 즐거움이 이렇게 하나 또 사라졌네요이번 에필로그를 본 후 개인 소감은 이렇습니다. 성배 전쟁이 끝난 후 2년... 정말이지 여신이 되어 버린 토오사카 린.. 저 같으면 개인의 꿈이고 이상이고 린 옆에서 그냥 평화롭게 살거 같아요.. 하지만 그런 시로의 모습에 린이 빠져든건 아니기에 좀 아쉽네요 그냥 화면만 놓고 보면 어딘가의 평범한 대학 커플로 보일법한 화면인데 이 장면이 에필로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아프다고 찡찡대는 린의 모습이 와.. 진짜 사랑 스럽니다 크헉 또하나의 의미있는 화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받아 들였을때 이 화면은 린이 시로 라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