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CNR을 팔았다.팔았다기 보단 컨트렉으로 올려놨다사실 처음 CNR을 샀던건 탱구를 아직 못타던 시절에 4랩 미션을하기 위해서 구입한 것이었다. 그때가 2011년이었으니까 CNR 값이 아마도 200밀 중반 정도였던것 같다.보통 4랩 미션은 배쉽급으로 하는게 일반적인데 당시 칼다리의 배쉽인 레이븐은미션용으로 그다지 호평을 받지 못하던 때 였다. 화력이니 탱킹이니 어정쩡 해서... CNR정도면 미션 돌기 나쁘지 않다는 말에 배쉽스킬을 치면서 미리 장만해두었는데(역시 뉴비는 큰 배를 타고싶어한다. 나도 그랬다 'ㅅ' 전함 하악하악!!)현실은 탱구가 답이었다. 탱구가 CNR보다 우월하다는 이유보다는 범용성의 문제였다. 당시 어느 올드비분의 블로그 글을 참고해서 스킬을 찍어가고 있었는데레이븐이 나쁜것이 아니라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