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이런 밑도 끝도 없는 포토원더 스티커 남발은 사라져야합니다...ㅂㄷㅂㄷ 언제부턴가 동해(아이돌, 29)에게서 아저씨정서가 느껴지곤 한다 쥬륵 아저씨 정서 하니까 생각나는 여담 조규현은 비정상나와서 신세대란말 한번도 써본적없다며 자긴 아직 젊은사람이라고 자부하던데 왜 이대 게릴라콘에선 셀카봉 사용법조차 잘 모르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머쓰는거도 몰라서 셀카봉 이거 대체 무슨 소용이냐고 의아해할때 비정상회담에서의 조규현이 생각났다. 팬질 처음 시작하던 시절엔 이분도 분명 뽀송한 22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ㅠ

나의 수험생활에 막장을 선사한 그대를 위한 애정어린^^^...캡쳐 이나이먹고 진지하게 음악방송 공방 알아볼뻔... 아무튼 오늘 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예스24무브홀에서 콘서트비슷한거 한다고 ㅜㅜㅜㅜㅜㅜㅜ 그거 가려면 어케되죠 선착순인건희? 아..안대.. 예스무브홀이라면 얼마전에 장범준 콘서트 했던곳 아니던가 아 친근하다 (어머,이건 꼭 가야해!) 장범준의 잊는단거 지운단거 를 들으면 성불하겠노라 다짐했건만 역시 인생에 대한 미련은 끝이없어서(!) 조규현 솔로로 노래부르는거 내 두눈 두귀로 직접보면 그때 성불합니다...11월13일.... 뭔가 조규현 관련 소식들 기사들 티져짤들 등등 열심히 보는데 그와동시에 에스엠에 내 계좌 비밀번호 유출되는 기분적인 기분..ㅎ.. 그래 다쓸어가라 탈

씸장이 쿠쾅콰콰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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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쓰고싶어졌다 나인은 올해2월말에 몰아봄 올해 봤던 드라마중 최고의 드라마 (는 사실 올해 본 드라마가 대여섯편밖에 앙댐) 지렸던(!)부분 두개: 선우가 과거를 건들여서 죽은 정우가 살아있게된 장면 주민영이 박민영이되어 선우에게 삼촌이라고 처음으로 부르는 부분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가장 인상깊은대사: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뭔지 알아? '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