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슬렁 그리고

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규화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멀 더 설명을 해!!! 규화님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이빗 아자씨가 한국어 패치 달고 말씀하고 계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이제까지 나온 더빙의 신 회차 중 제일 내 취향의 더빙의 신이다. 이렇게 깔끔하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라디오 같은 팟캐 늒낌이라 정감 넘치고 좋아. 이제는 멀더가 아닌 디오니소스님(배역은 오르페우스인뎈ㅋㅋㅋ)이 대표작이 되었다는 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우리 때는 트윈픽스 드니스, 엑스파

많이 뒷북이지만 http://newfest.org/film/handsome-devil/ 핸썸데빌이 쌀국 프리미어를 했다. 존부. 버틀러 감덕님 부국서 더 스태그 상영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엉-엉. 내년 울나라 국내 영화제에 오면 안되나요? 감덕님. 감덕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 프리미어는 둘째치고 유튭에는 없는 트레일러가 있길래 가지고 왔다. 이거 트레일러만 가지고 오려니 아예 퍼오는 게 안됨. 엉엉엉. 다소 늙수그레한 취향을 가지고 있으면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학생이 룸메로 국어(여기서는 영어겠지)선생님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 스캇이 그 선생님 역이다. 트레일러는 화내는 장면인데 정말, 레알로 선생님 화내는 거 보는 듯. 여기 선생님이나 거기 선생님이나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증강 씨지팀의 절규가 들린다. 스크린에서. 에밀레에밀레에밀레하고. 아. 이 영화는 에밀레에 대한 영화였구나. 일단, 깔고 가자. 이에 맞서는 에밀레(?) 뮤비+얘네들 레알 어디서 소스를 들었나. 작금의 나라 꼬라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예언이 다분한 그런 뮤비. 에. 역시 노라조. 이 영화는 결국 시간에 대한 영화다. 시간이라는 아이템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들에 있어서는 어쩌면 가장 중요하면서도 늘 화제가 되는 이야기꺼리이다. 늙은이들은 내가 십년만 젊었어도라던가 내가 니 나이 때는 이라던가로 본인의 화려했거나 똥밭에 개같이 굴렀던 힘든 지나간 시간을 비교적 미화하며 반추하는 역할을, 젊은이들에게는 막막한 미래와 현실에 대한 공포가 다가오는 역할로, 혹은 나처럼 돼먹잖은 백일몽 같은 꿈을 꿀 수

비선실세 마이크로프트, 쌍욕의 귀재 왓슨, 핵주먹 행동대장 셜록. 셜록 시즌 4 : 베이커가의 잔혹사. 꼬밍 쑤운. 야 이 모펫 너님, 토킹 어바웃 좀 허자. 흑화도 좋고 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도 좋은데 장르가 달라도 너무 다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웨이보발 소식. 이걸 보고 나는 동공지진. 그리고 컴터 앞에서 못 떠나고 있음. 예???? 뭐라고요???? 미스 미????? 지금 어디신데요???? 그러고보니 낮 느낌인데 이게 지금 트윗에 올라온지 1시간도 안되는 따끈따끈한 것. 아. 짤 안에 시간 보니 오전이구나. 그리고, 한자 음미하고 계신 스캇느님, 어쩌면 모 교수님일지도 :) 그런 다음, 동네 마실 나온 형 옆에 승무원이 곱게도 웃고 있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리한 스캇느님 아니면 모교수님. 후리후리. 다시봐도 너무 후리한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행은 솔까 편하게 하는 여행이 체고지 암. 뭘 좀 아는 양반이심. 중국 상하이에서 브리티쉬 에어라고 하는데 그냥, 정말 광고만 찍고 영국으로 돌아간거면 너무 허무할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