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1의 인생단역일기

コネ 眼鏡! 掩護!(연줄 안경! 엄호!) 한번 요단강 근처까지 갔다온 후에도 아스카의 입버릇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군요. 아스카는 마리를 연줄(로 들어온) 안경!으로 부릅니다. 전작에서 신지를 부르던 ななひかり와 비슷한 맥락. "엄호사격 2초 늦어!" "그 쪽의 위치가 3초 빠른거야" 항상 느긋하신 마리님 와, 왔다! 마리님 왔다!!! ━━━━━(ﾟ∀ﾟ)━━━━━ 仰せのとりに,御姫様!(분부대로 하겠사옵니다. 공주님!) 항상 예의가 바르신 마리님 "mate! 고도 부족으로 먼저갈께~" 결정적인 순간에 별로 도움을 못주고 빠른 퇴장. 그래도 8호기의 모습이 분명히 보이는군요. 즐거운 6분 48초였습니다. 후쿠오카를 당일치기로 갔다올까 고민이 들정도로

Willow Works는 메카에 모에하는 서클입니다. 모에한 메카를 그리는 서클이 아닙니다.역대 그린 동인지들은 VG.O.O.O (V건담 X 가면 라이더)G00.s.PQ(건담 더블오 X 스마일 프리큐어)GPQ:0083(건담 0083 X 하트 캐치 프리큐어)같은 동인지를 낸 전적이 있습니다.예전부터 네타동인지로 써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매물을 입수하여 내용을 두눈으로 검증(?)한 C81 작품 GW.MM(건담 윙 X 마도카 마기카)를 한번 올려봅니다.

룡-개형과 대적두의 악연은 와우에서 끝나지 않는다!

최근 밀덕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애니메이션! 걸즈 운드 판쳐(이하 땅크온)! 제가 직접 시청하겠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실 재밌게 봤습니다. 분량조절에 실패해서 다이제스트하게 휙휙 훓고지나간 점은 아쉬웠지만 스토리 전개나 전차X여고생이라는 소재를 적절한 수준에서 잘 믹스한 점 등이 돋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본 TVA 중에 황혼소녀 암네지아 다음으로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래는 일본여행 중에 보려고 했는데 일본여행 중에는 열도를 휩쓰는 땅크온의 위엄만 보고 어버버하다가 귀국해서 하루만에 쭈욱 몰아봤습니다. 그래서 전편 감상기념으로 열도 서브컬쳐계의 땅크온 상품 사진이나 좀 올려봅니다. JR 아키하바라 역전의 호비천국&보쿠스 쇼룸

동(일본)번쩍 서(유럽)에 번쩍 떡밥을 쥐락펴락 핑크게리온타고 오르신다 히로인 고지우에 p.s 리볼텍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