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6차](https://img.zoomtrend.com/2013/01/25/f0245249_51011325235bc.jpg)
오늘 코엑스 두시반 아 정말 내 옆에 다리떨던 남자분 잊지 못할듯 분명 일반영화버젼인데 내가 4D 관에 앉아있는 기분 이었음... 게다가 휴대폰은 얼마나 자주 여는지.. 게다가 내 뒤인지 뒤뒤인지 워낙 관이 작아서 모르겠는데 여자 두분, 자기네들 뒤에 꼬마남자애가 시끄럽다고 앤딩에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 song of the lonely mountain을 못 듣게끔 시끄럽게 투덜대시더군요. 노래 끝날때까지 그랬어.. 니들이 더 시끄러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화가 끝난다는건 크래딧 다 올라가는 것까지 아닌가요? 난 이 노래 듣고 들으며 호빗의 진한 여운을 느끼고 싶은데 니들이 왜 방해해 이 썅년들이 -_- 게다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