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모녀 여행 2일차.원래 계획 대로라면 아침 7시 반에 기상해서 조식을 먹고8시 반, 9시에는 호텔을 떠나 센토사 섬으로 가야 했지만.... 밤 비행기 여파와 전날 무리해서 걸어다님 + 그냥 피곤이 겹쳐져10시가 다 되어서 밥을 먹으러 내려갔... 이비스 노베나 정보가 많이 없어서 조식이 어떤지도 모르고 갔는데조식은 꽤 괜찮았던 편. 가짓수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있을껀 다 있는 그런 조식! 특히 직접 만들어 주는 오믈렛이 어어엄청 괜찮았습니다. 평일(목)에는 막 야채도 많이 들어간데다 치즈도 퐉퐉 넣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주말(금)에는 조식 인원이 확실히 많이지니 치즈 안들어간 그냥 오믈렛이 나오길래 아쉬웠어요. 여튼 꽤나 괜찮으니 조식 걱정은 안 하셔도 될듯! 밥을 다 먹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