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wind, fly high...

작년 말에 발매한 ARIA The ANIMATION Blu-ray BOX 입니다. ARIA The ANIMATION 전 화와 ARIA The AVVENIRE 1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코즈에 선생님의 신작 일러스트! 앞면은 히메야의 3인방으로 좌측부터, 아이카·S·그란체스터 아즈사·B·맥클라렌 아키라·E·페라리 입니다. 뒷면은 오렌지 혹성 멤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좌측부터, 아리스 캐롤 아냐 도스토에프스카야 아테나 글로리 입니다. 아테나...(주륵) 네오 베네치아 가이드 북입니다. 대략 30페이지의 얇은 부클릿입니다만, 아리아에 대한 이런저런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ARIA The ANIMATIO

별 의욕없던 이벤트였지만, 지난 이벤트보다 컷이 낮아서 그런지 1만위 안에 들었습니다....분명 첫 목표는 10만위였는데 0 하나가 어딜 간거지(...) 냉큼 특훈도 시켜주었습니다.이러니저러니해도 이쁘네요, 카에데는... 친애도 MAX도 달성했습니다.다만 댄스 어필 카드라 나나처럼 당장 쓰기엔 무리가 있군요.(란코: 보컬, 미나미: 비쥬얼) 다음 신규 가챠가 나와서 연챠를 지르면 제발 저 빈칸 좀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어떻게 된게 SSR보다 안나올 수가 있는거야? lllorz

안즈의 노래 마스터 풀콤보를 했습니다.28레벨 곡 3개 중 유일하게 100회도 안되서 클리어 한 양심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겸사겸사 영상도 한번 찍어보고...스코어를 좀 더 올리려면 스코어 업 특기를 가진 카드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LEGNE는 여전히 풀콤보를 못하는 중.으으..마지막 지그재그가....으아아아아....lllorz 뭐, 그건 사실 트랜싱 펄스도 매한가지라 ;( 이번 이벤트는 의욕이 없어서 여기서 종료했습니다.프로듀서 레벨이나 빨리 S랭이라도 달성하고 싶은데 힘들군요.

이번 주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여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얼마 전부터 케이한 전기 철도에서 유포니엄 콜라보를 시작했더군요. 근래에 들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 유포니엄이기도 했고(BD도 사고 있으니), 때마침 여행도 교토 2박, 오사카 2박이었기 때문에 이번 콜라보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7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케이한선 1일 프리티켓 입니다. 판매처는 여러 역에서 판매를 하는데, 구입을 위해선 해당 역의 매표소가 아닌 안내소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1,200엔으로 1만장 수량 한정이기 때문에 언제 판매가 종료될지는 모르겠네요. (뭐, 그렇다고 유포니엄이 인기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일찍 판매 종료는 안될 것 같긴 하지만...)

기대를 안고 시작했지만, 가장 재미없고 할 맘 안나던 로제. 그래서 그냥 방치중. 몇 일전에 준 전직변경권으로 제천에서 명왕으로 직변 후, 받아놓고 안쓰고있던 프모압 티켓을 사용해서 받은 명왕 프모압. 이걸로 제 아라는 룩 걱정이 사라진 것입니다. 겸사겸사 윈스에서 나와로 직변한 레나. 윈스도 재밌긴한데, 이래저래 솔레스때 나와를 오래해서 그런지 나와가 익숙해서... 오늘에서야 스토리를 모두 끝마친 이부쟝. 이러니저러니해도 이부쟝때문에 엘소드가 그체처럼 서버 닫기 전까진 붙잡고 있을 듯한 기분. 사실은 이 망겜을 계속 붙잡으면 안되는건데...크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