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 17주의 머브러브 라이프(JILPOONG17'S MUV-LUV LIFE)

스트라이커 유레카 걸

By  | 2013년 8월 8일 | 
스트라이커 유레카 걸
안녕하세요 질풍입니다 집시 데인져 걸에 이어서 스트라이커 유레카 걸입니다. 10/10/9의 스펙을 충실히 따랐습니다. 음냐. 거기다 호주제이니 어쩐지 서글서글한 금발 포니테일 누님이 연상되더군요. 그런데 그리면서 생각해보니 안티 카이쥬 미사일 시스템은........가슴 미사일이 아닌가...!!!!!! 설마 이거 노리고 한겨...??? 아무튼 이제 국내에서는 끝물입니다만 중국에서 잘 나가고 있으니 참 좋네요. 이제 일본만 잘 나가 준다면...! ...그럼 이만... -JILPOONG17- PS. 근데 색이 기본적으로 백색 단색이라 칠하면서 좀 심심한 느낌이 드네요

귀국, 그리고 퍼시픽 림 일본판, 8차(스포일러 있음)

By  | 2013년 8월 15일 | 
안녕하세요 질풍입니다 지옥같은 불볓더위 속에 귀국했습니다. 아아 코미케는 진짜 지옥이네요. 수 년간 다녀왔지만 그 중 가장 끔찍했습니다 -.-; 이거 원 안에 있으려니 정신이 몽롱해지는게... 아무튼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예정대로 퍼시픽 림 일본 더빙판으로 6회차를 보았습니다...만, 역시나 거기서 못 그치고 자막판, 더빙판 합해서 8회차까지 찍고 왔습니다 -.-;;;(5박 6일동안 퍼시픽 림만 3번 보다니...) 먼저 더빙판. 뭐랄까 이 쪽은 애니메이션 기분이 충실한 느낌입니다. 성우도 성우거니와 뭔가 대사 톤 자체도 그렇게 나와버렸네요. 전반적으로 느낌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몇몇 캐릭터는 느낌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허먼 가틀립 박사. 원래는 칼칼하고 꼬장꼬장한 느낌인데 더빙

집시 데인져 걸

By  | 2013년 7월 27일 | 
집시 데인져 걸
안녕하세요 질풍입니다 집시 데인져가 너무 하악해서 후다닥 그려봤습니다. 어째 그리고나니 뭐랄까 좀 메트로이드 삘이 나는 것 같네요...음...체형이 원래 그래서 그런가... 노출이 적은 건 아머 수치가 별로 높지 않아서입니다(...) ...그럼 이만... -JILPOONG17- PS.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이게 언제적 노래야...) PS2. 영화 캐릭터니 영화 밸리로...

퍼시픽 림 5회차 종료

By  | 2013년 8월 3일 | 
안녕하세요 질풍입니다 4회차까지 끝낸 다음, 5회차는 일본 가서...로 하려고 했는데 이제 한국서 다 내려가는 김에 한 번 더 보자는 생각이 들어 오늘 결국 5회차를 찍고 왔습니다. ^^ 그간 3d로 줄창 봤으니 이번엔 느긋하게 2d로 봤네요. 라기보다는 사실 이제 3d로 하는데가 거의 없...... 우와 그냥 순식간에 썰려나갔습니다. 특히 cgv. 그나마 상영하는 곳도 작은 관에서밖에 안 하네요. 뭐어 이것도 조만간 종료되겠습니다만. 2d로는 역시 3d의 박력은 없습니다만 반대로 편하게 감상할 수는 있었습니다. 시선도 제 마음대로 둘 수 있고요. 뭐 덕분에 그간 못본 것들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헌데, 초반부에 '역겨운 미소나 날리는 넥타이 부대들' 발언을 한 사람이 허크 한센이었다는 걸

마징가 모에화...음...

By  | 2013년 8월 1일 | 
안녕하세요 질풍입니다 마징가 시리즈 모에화 애니가 공개되었네요. 아니나다를까 원작 능욕이라던가 지나친 모에화에 대한 비판이라든가 뭐 그런 말들이 많은데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사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왜 이제와서??????' 쪽이긴 합니다만...^^ 기왕 나온 거 잘 되었으면 좋긴 하겠는데...불만이 있긴 있습니다. 다름아니라, '또 교복 룩이냐!!!' 라는 거. 아니 뭐 모에화니 하렘화니 뭐니 다 좋은데, 다 좋아요. 헌데 왜 시공을 초월하여 현대물도, 시대물도, sf도, 판타지도 죄다 교복 룩인 겁니까? 왜!!! 딱히 그게 진짜 교복이 아니더라도 디자인 모티브가 죄다 교복으로 도배되고 있는 현실이 불만스러울 따름입니다 -.- ......제가 원래부터 교복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