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할 땐 드라이브가 갑!해서 다녀온 오륙도...별이 환히 보이던 밤.정말 정말 시원한 온도.조용한 파도소리에 온 마음이 다 씻겨 내려가듯 개운했다.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주는데, 정말 그런 것 같다.별이 쏟아져 내려오는 요즘이다. 아 웃음 어떻게 참지ㅎㅎ 좋다. 오륙도 굴섬과 반짝이는 별들. 황홀하다~~ 이 좋은 곳에 있는 좋은 아파트. 오륙도 SK뷰~ 여기 사는 사람들은 이 좋은 풍경을 만날 보겠지~우리집도 광안대교 쪼~ 까 보인다고 위로를 ...(거의 안보임) 좋은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