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곡을 플레이하며 풀콤보를 달성해주고 매치결과에서 꼴지가 확정이라면 해냈어 풀콤보! 더군다나 나를 제외한 다른 3명 전부다 풀콤이 아니라면 더욱더 빛을 발하죠,레벨업 경험치맞추느냐고 부득이하게 노멀로 덱만들어서 대략 네다섯번 연속으로 매치 뛰었더니 그 다음부터 줄창 cpu하고만 붙이더군요...ㅜㅜ-- 그래서 제 점수는요. 오늘 모은 포인트 18000점 정도. 누적 포인트는 스샷에 찍힌대로 35370점. 각컷을 위해 오늘도 죽어라 달렸습니다. 토/일 양일동안은 아예 로그인도 안했으니 한 6~700등까지 떨어지지 않았으려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이게 왠걸 400등 정도였더군요.
각컷을 노리고 달리는 스코어매치입니다. 당장 이벤트 끝나자마자 2틀만에 또 시작이라 힘겹지만.. 그래서 오늘 얻은 이벤트포인트 17100점. 오늘은 적당히 이 정도까지만 하고 마쳐야겠네요. 게임은 적당하게 몰입하는 것이 좋죠.각컷노리는 인간이 하루만에 저 점수가 도대체 어딜봐서 적당한거냐!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대신 저는 주말에는 폰게임을 아예 손에 안대거든요. 그림작업에 시간 투자하느라.주말이건 아니건 그냥 하루종일 집에 있는 만큼 폰게임을 안잡게 됩니다.앞으로 월화수 3일만 하면 각컷 근처 점수대로 들어가긴 하겠네요. 17000 정도씩 3일하면 51000점. 그리고 오늘 얻은 포인트 합산하면 68000점이니.. 중간 호대장생일이 껴있어서 카스톤+5가 되긴 하는데.. 각컷이 저 점수 넘지만 않
맨 끝 메뉴에서 볼 수 있는 그 날의 랭킹. 아까의 일이었지만 100위 안에 들기는 처음인 거 같네요. 아니 예전에도 들어간 적이 있는데 내가 확인을 안해서 모르고 있었다던가.. 요번 이벤트 곡 섬데옴마랖 익스는 통상보다 랜덤이 더 편하더군요. 초반과 중반 후렴구 시작 직전, 위에서부터 다다다닥 내려오는 패턴에서 콤보가 툭툭 끊기는 일이 종종 발생해서 정말 싫은데,랜덤에서는 이게 그냥 적당한 속도의 난타 정도로 풀어지니 이것이야말로 호노카의 자애 (뭔 말이여) 그동안 모아뒀던 원기옥을 소모하고 또 800정도 모아놨습니다. 이건 내일 학원가는 지하철에서 소모하면 누적이 23000~24000 정도까지 올라가겠고.집에 오는 지하철에서 또 원기옥을 모아 내일 모레의 마지막 날을 장식해야지요. 그러면 이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