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로울 때 공부를 해

[WoT]어제의 취미생활

By  | 2013년 3월 28일 | 
[WoT]어제의 취미생활
공부도 이렇게 매일의 실적이 그래프로 나오면 좀 더 성취감이 들 텐데. 아니 좌절감이 드려나. 에이 설마. 하여간 성적이 점점 좋아져서 기분이 참 좋다. 어제는 승운은 별로였지만 뎀딜을 실컷 해서 각종 지표는 괜찮았다. 그래프를 보면서 느끼지만 역시 화력의 최대화가 지표개선의 기본인 듯. 보통 중전/구축/자주포를 몰기 때문에 기동시간이 길수록 뎀딜이 내려간다. 그런 이유로, 점수올리려면 아군 적은 곳에서 장판파가 짱인듯 싶다. 이글루스 가든 - WoT

[wot] 근간의 전적.

By  | 2013년 4월 11일 | 
[wot] 근간의 전적.
어제의 recent 퍼포먼스 레이팅은 무려 936. 딜링에 슬럼프가 온 듯. 어설프게 늘다보니까 슬슬 어설픈 자신감이 들어서 옛날처럼 측면으로 빠르게 돌아가기보다는 해치샷이라거나 약점샷이라거나를 노리게 되는데 이 게을러진 플레이가 최근의 강펀치 저관통 중전차들 승률 하락의 주요 원인인 듯 하다. 라인전 탱킹에 소질이 없는 게 제일 크겠지만. 그래도 안되는 날 안 되는 걸 인정하고 점령포인트 위주의 진행을 한 결과 이피션시와 WN6, WN7은 그럭저럭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숙청은 요즘 자꾸 망하곤 하는데 어느샌가 내가 숙청을 오탑방 김병일처럼 몰고 있음을 자각했다. 모게임식으로 보면 가죽도적을 판금전사처럼 굴리고 있으니 안 죽고 배기나. 좀 더 민첩하게 움직여야 한다. 적이 앞에 있으면 122mm

일욜인데 그래도 쫌만 놀아야지.

By  | 2013년 2월 18일 | 
일욜인데 그래도 쫌만 놀아야지.
네 그리고 SU-8 별떼기 탑승. 자주포는 별떼는 정도로만 하고 있슴다. 오죽 못했으면 수팔이는 3랭이고 1랭이고 M랭이고 랭크 자체가 없었음. 그런데 오늘은 활 잘 쏘는 동이족의 혼이 순간 각성했던 것인가... 어라? 심지어 그나마도 5킬 하고 나서 탑건은 힘들겄다 하고 있었음. 근데 구석탱이에서 울 구축이 적 경전을 스팟함. 내 껀 아니겠거니... 겸허한 마음으로 울 구축을 뺑이도는 경전한테 예측샷을 뿜! 근데 포탄 속으로 적 경전이 뛰어들어주시는 기적이 발생...-_-;; 뭐 6탑방에 5티어 자주가 들어간거라 한 대만 맞으면 다 격파긴 했습니다만, 얼떨떨 하네요. 기분좋게 공부하라는 신의 뜻으로 알고 이제 공부합니다.

요즘의 취미: 월탱 근황

By  | 2013년 3월 26일 | 
요즘의 취미: 월탱  근황
노는 시간을 좀 더 줄여야 하긴 하지만 근래 열심히 논 결과물. 세가지 그래프가 다 수직하락하는 구간이 있는데 그 때 홍차맛 영국탱을 열심히 몰아서 그렇습니다. 북미섭 이전 유저라 기존에 몰던 탱 말고 딴 걸 몰고 싶어서 홍차와 빵에 손을 댔는데 그 결과가... 음. 요즘은 SU-8 자주포로 뿜뿜중. 승률 복구+멘탈 복구에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플러스로 망리랑 울버린이 승률이 60% 근처로 나와줘서 망해가던 승률그래프가 그나마 살아났네요. 플레이 시간을 더 줄이고 공부를 더 해야 하는 타이밍이니 이제 한달동안은 자주포 하나만 별떼기만 해야. 짧으면 하루 10분, 길면 하루 30분 정도가 될 듯. 그렇게 해도 한 보름 지나면 14번 버스는 탈 듯 하네요. 이글루스 가든 - WoT

오늘의 발굴

By  | 2013년 8월 29일 | 
오늘의 발굴
마비노기 클로즈드베타 당시의 10년 전 유물입니다. 이거 클라이언트 깔고 업데이트하면 몇기가를 받아야 할지. 세월 빠르네요. ㅠㅠ 사운드트랙이나 추출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