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 Waston, whenever am I not?" 엘리멘트리 이번 에피소드의 홈즈의 마지막 대사ㅠ.ㅠ 어차피 이번시즌 풀오더를 받아놨으니 홈즈와 왓슨이 서로 떨어지지 않을 것은 분명하겠지만, 왓슨이 자기곁에 머물러 줬으면 하는 홈즈와 홈즈곁에서 파트너를 이루는 일이 보람도 있고 흥미도 있기에 갈등하지만 피해자의 딸(그녀도 중독된 경험이 있는)과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치료자로써의 자신의 일을 놓치않고자 결심하는 왓슨의 엇갈림이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다뤄져서 좋았다.(정작 주 에피소드인 살인사건얘기는 흥미가 떨어지구-_-) 처음 CBS에서 홈즈드라마를 만든다면서 우리의 왓슨은 여자 그리고 동양인이라는 소리에 왓슨이 여자라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보나마나 망작일 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