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승달의 은은한 달빛 이글루

이 정도면 과히 민폐의 네임드가 될 수 있겠다.

By  | 2012년 7월 2일 | 
이 정도면 과히 민폐의 네임드가 될 수 있겠다.
인간 같지도 않은 개 말종 다 죽어가는 살인마를 살려서 형님 될지도 모르는 산 사람을 죽이다니. 이 정도면 과히 민폐의 네임드가 될 수 있겠다!!!!!!!!!!!!!!!! 추노의 언년이와 공남의 김승유를 위협하는 민폐계의 새로운 강자, 진.의.원! 널 민폐계의 네임드로 임명하노라....노라..노라...... 쟤들 표정봐라.. 다 울잖아 새캬..... 돈 없는 사람은 환자로 분류 안해주는..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다 온 놈이 무보수로 사람 여럿 살려주는 것도 모자라.. (돈이 의미가 없지만서도..) 저 탐관오리를 보자 갑자기 또 히포크라테스 선언이라도 생각난건지... "나는 의사요, 저 놈은 환잘세.." 그대 노 저어 오오.. 이 ㅈㄹ. 아놔........ 병마를 몰고 다니고, 주변

박시탈과 홍명보 ㅋㅋㅋㅋㅋㅋㅋㅋ

By  | 2012년 8월 11일 | 
박시탈과 홍명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새벽에 잠을 못잤다. 아파트에서 굉음이 터져서(...) 전쟁난 줄 알았다.. -_-;; 아마 그 때 첫 골이 터졌던 듯.. 친절한 한 녀성분께서는 야이! 아오! 안돼안돼! 좋아! 가자! 를 외치시며 중계를 하셨고.. 북을 치는건지..-_-;; 엄청난 소음이 지금이 새벽인지 대낮인지 모르게 만들었다. 어쨌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이겼고, 동메달 땄고, 일본 풉..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이 되서 사람들 반응이 궁금해 네이트를 뒤져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시탈드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얘가 그 유명한 흥.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바웃 타임

By  | 2013년 12월 21일 | 
어바웃 타임
꽤나 강렬하게 눈에 들어왔던 포스터. 포스터만 보고 기대감이 상승되어서 진짜 보고 싶었는데드뎌 오늘 봄. 근데 금요일저녁이라ㅜㅜ 자리가 없어서 맨 앞에서 목뿌러지며 봤다. 내용은 주인공이 타임워프하며 좀 더 최선의 상황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 영화같은 로맨스+가족의 소중함. 물론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런건 둘째치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의 모습이라든지 너무나 사이좋은 친구같은 부자지간이라든지 일상을 행복하게 표현하는 부분들이 좋았다. 잔잔한 감동이 진하게 오래남았다. 오랜만에 설레고 두근거리는 영화였다. 이하로는 초딩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보고 나와서 하나하나 초딩빙의 ㅋㅋㅋㅋㅋㅋ 왜??? 애낳고 음주전으로 타임워프 하면 대자나 ㅋ 아니무슨 모쏠이 입터는 기술

배구보는 중.. 동메달 가잣!

By  | 2012년 8월 12일 | 
김연경은 자신감, 힘 빡들어가 있는데.. 뭔가 다른 선수들이 자신없?는 모습? 다들 힘을 내!! 김연경 이동공격 나오면 펄펄 날아다닐 것 같은데.. 팀이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둔해보여.. 2:0인데.. 분명 뒤집을 수 있다고 믿어! 화이팅! 남자축구도 이겼는데 여자배구도 이기면 촹! 좋겠다! 이건 경기랑 상관없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본 여성들 치아교정은 필수인 듯.. -_-; 치아가 왜켕.. -_-; 암튼 동메달 가자!!!!!!!

타워 - 인표씨의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

By  | 2013년 1월 2일 | 
타워 - 인표씨의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
명동에서 타워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호빗을 보려고 했는데 이젠 보기 힘들더군욤.. ㅋㅋ 호호.. 난 제목만 듣고 외국 영화인줄 알았다는.. -_-; ㅋㅋ 아무튼.. 시작.. 여의도에 지어진 초고층 건물, 스카이타워. 뉵삼빌딩을 고고마로 만드는 위용을 자랑하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상경씌와 예진아씨.. 저 정도면 총각이어도 될 팔자(..)에 홀애비가 된 건.. 아마도 딸을 구해야하기 때문이지 말입니다!?!?! 더불어 예진아씨와 꽁끼꽁끼 하기 때문에 애딸린 홀애비어도 상관 없지 말입니다?? 아무튼 희희희낙낙낙.. 예비 남자친구의 딸과도 잘 놀아주는 예진아씨.. 하나야.. 아줌마는 얼굴이 작게 나와서 행복하구나.. 건물 개관 파티가 시작되고.. 내리는 눈을 보며 좋아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