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 Strike Eagle 2MicroProse Soft. 1989년 마이크로 프로즈에서 출시한 도스용 비행 전투 시뮬레이션게임이다. 당시 한국 어린이들에게는 애프터 버너라는 명칭으로 좀 더 상세하게 알려져 있다. 에프터 버너는 제트엔진의 추력 장치 인데, 기름을 좀 더 잘, 또 더 많이 태워서 무려 음속을 능가하는 마하의 속력을 얻는 것이 목표인 장치로 유명하다. 애들한테는 터보 또는 부스터 같은 느낌의 장치인거다.한국에서는 당시 같은 회사의 “F19 스텔스 파이터”라는 게임도 같이 유행했었는데 -F15 보다 F19가 먼저 출시 되었다.-, 둘 다 실제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느끼게해주는 꽤 유명한 게임이었다. F15는 F19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와조작을 가지지만 F19와는 다르게 좀 더 가볍게 접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