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얼음집

150919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By  | 2015년 9월 18일 | 
150919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로케트 발싸! 할렐루야 내부 시설이 마음에 들어서 오오 해면서 지나갔던 구간입니다. 열쇠 칼 두루마리는 종울릴때도 나오더니 여기서도 나오는거 보면 뭔가 떡밥일까요? 주위에 있는 건물이 자꾸 오르락내리락해서 좀 어지러웠습니다. 저기서 살면 멀미는 달고 살거같네요 아마 고소공포증을 가진 사람에겐 최악의 동내가 아닐까 이렇게 밝은 분위기다가 갑자기 상황이 확 변하는 거 보고 놀랬습니다. 특히 단거리무기로 쓰는 바람개비 같은 물건이 그렇게 쓰는 걸 줄이야 솔직히 플라잉 스쿼드가 처음 들고있는걸 보고 저거 장난감인가 싶었는데 와 ㄷㄷㄷ 엘리자베스 귀엽당 이 신사와 숙녀가 계속 나오는걸 보면 아마 중요인물인가 봅니다. 난이도를 쉬움으로 맞춰둬서 가볍게하는 중입니다. 작년에 스팀에서

150919메탈기어 솔리드V 팬텀페인

By  | 2015년 9월 18일 | 
150919메탈기어 솔리드V 팬텀페인
메탈기어 솔리드V 팬텀페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SONY 콦낪밊 드디어 해보는 메탈기어 솔리드 V TPP 사실 발매하기전에 유출된 스포일러를 다 봐서 스토리는 대충 알고있는 상태입니다 레이븐! 작년에 아머드코어3~SL을 너무 재밌게해서 그런지 닉네임은 죄다 레이븐으로 짓습니다 ㅋㅋ TPP로 낚시한 뒤 나온 MSGV TPP 트레일러 마지막에 빅보스 머리에 뿔이 달려있어서 이게 뭐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파편이라고 합니다. 아마 GZ를 하신분들은 다 알듯 불타는 남자 패드로 해도 상당히 복잡한데 키보드는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TPP로 사기칠때 나온 장면이던가요? 플레이 할때 벌벌 떨면서 했던장면 특히 리로드할땐 정말 무서웠습니다. 병아

170510 니어 오토마타

By  | 2017년 5월 9일 | 
170510 니어 오토마타
마음에 드는 기동화면(?) 타이틀 Nier Automata 첫 시작은 2B의 독백화 함께 탄막슈팅 비행 유닛 변신하는게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돌아다니며 찍은 것 라스보스 같은 튜토리얼 보스 커서 마음에 듭니다. 튜토리얼 중 게임오버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되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 결국 2번째에 겨우 클리어 요르하 부대는 괴멸했다. 이렇게 해서 지구는 로봇들의 낙원이 되어 갔다? 2번째줄은 맞는 해석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얼추 알아먹기만 하면 되니깐 상관 없으려나? 비행 유닛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DATA창에서 비행 유닛도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좀더 진행하면 나오려나? 주먹 휘두를 때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머신건으로 기

150916다크소울

By  | 2015년 9월 15일 | 
150916다크소울
막상 할땐 몰랐는데 dsfix 패치 하고난 후랑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이쪽이 dsfix후 여기서 캡쳐한다고 가만히 있으니 수용소데몬이 점프공격으로 끌어내립니다 ㄷㄷ 노렸구나 프롬! 흔한 튜토리얼 2번 죽고 나서 겨우 클리어 이겼다아아아아앙 프롬게임은 아머드코어 SL로 시작해서 다크소울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런거 없다. 메세지 읽는 것도 재밌습니다. 과연 내일은 멘탈을 지키면서 할 수 있을 것인가 수용소 데몬한테1번 죽고나서 잠시 끄고 쉬다가 했습니다;; 사실 구매는 2년전 스팀세일할때 구매했다가 키보드조작이 아주 못할 수준이라서 지웠다가 이번에 패드구매한 김에 다시 깔아서 해보니 재밌습니다. 물론 상황이 좋을 때만.. 이때까지 프롬소프트웨어 게임은 아

170610 뱅퀴시

By  | 2017년 6월 10일 | 
170610 뱅퀴시
제 기억으론 2010년에 출시한 게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 PC로 이식되어서 스팀에서 구매했습니다. 함내에선 금연입니다. 파워드 슈트의 슬라이드기능이 재미있습니다. 에너지? 열량?에 한계가 있어서 길게는 못하지만 다른 TPS에서는 보기 힘든 속도감이라 독특합니다. 처음 할때부터 찍은 스크린샷을 다 날려먹어서 ㅠㅠ 대부분 ACT2 부터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대략 2시간 정도 한 것 같은데, 초반엔 속도감때문에 독특해서 재미있다고 느꼈지만 하다보면 좀 질리는 듯합니다. 제 개인의 취향일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관점에선 하다보면 질리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7년전 우연히 영상으로보고 하고싶다! 라고 느낀 게임을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