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을 하인의 저택

맥스 케이디 (Max Cady)

By  | 2013년 4월 16일 | 
맥스 케이디 (Max Cady)
영화 케이프 피어(Cape Fear)에 등장하는 범죄자. 변호사 샘 고든에 의해 감옥에 들어가게 된 출감한 이후 샘과 그의 가족들을 스토킹하며 그들을 겁주었다. 난폭한 성격으로 강간 폭행 사건을 벌였던 그는 원작(1962)에서 볼티모어(Baltimore)의 호텔의 낡은 주차장에서 여자를 폭행하여 실랑이를 벌였을 때 지나가단 변호사 샘 고든의 신고 이후 법정에서의 증언으로 감옥에서 8년 4개월 13일 동안 옥살이를 해야 했다. 한편 이 옥살이 도중 아내와 그의 자식이 있었지만 그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감옥에 들어갔다는 현실을 견디지 못해 면회도 한번 가지 않고 그와 이혼했고 이후 배관공과 결혼해서 재혼했고 케이디의 자식은 케이디의 존재도 모르고 컸다. 결국 샘에 의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

콜링우드 정신병원 (The Hospital Psychiatric Collingwood)

By  | 2013년 4월 12일 | 
콜링우드 정신병원 (The Hospital Psychiatric Collingwood)
영화 그레이브 인카운터 시리즈(Grave Encounters)에 등장하는 귀신들린 정신병원. 정신병원에서 리얼리티 TV 쇼를 찍던 스텝들은 이 병원에서 끝내 빠져 나오지 못했고 당시의 영상을 찍은 필름이 세상에 알려져 극장에 내걸리게 되었다. 랜스 프레스턴(Lance Preston)이라는 젊은 프로듀서에 의해 만들어진 리얼리티 TV 쇼인 그레이브 인카운터(Grave Encounters; 무덤을 마주치는 순간들.)는 2003년에 만들어져 초자연현상 전문가들이 귀신들린 곳을 조사하는 쇼였다. 이는 현재 방영되는 고스트 헌팅 쇼들이 나오기 훨씬 이전이라 선구자격인 쇼였고 에피소드 6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그들의 쇼는 이후로 끝이났는데 그들의 최후의 순간 76시간을 담은 필름(말이 76시간이지 스텝들이 필요할

레도사우루스 (Rhedosaurus)

By  | 2013년 4월 6일 | 
레도사우루스 (Rhedosaurus)
심해에서 온 괴물(The Beast From 20,000 Fathoms, 1953)에 등장하는 괴수. 미국의 핵실험에 의해 1억년만에 깨어난 이 괴물은 뉴욕에 상륙했다. 1억년 전 공룡들과 같은 시대를 산 이 괴수는 10m의 높이와 30m의 몸길이를 지녔는데 이는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가 높이는 5~6m, 길이 11~14m인 것에 비해 압도적으로 거대했으며 해안가의 등대를 아이들이 장난감 가지고 노는 것처럼 가볍게 무너뜨릴 정도였다. 한편 뒷다리에 비해 긴 앞다리와 등줄기에 돋은 돌기 등의 외형은 이구아나와 코모도 왕도마뱀을 합친 듯이 생긴 이 거대 파충류는 베핀 만(Baffin Bay)의 북쪽인 북극권의 비밀 기지에서 빙산에 핵을 떨어뜨려 핵폭탄 실험을 미군에 의해 기나긴 1억년간의 잠에

그래버스 (Grabbers)

By  | 2013년 4월 13일 | 
그래버스 (Grabbers)
영화 그래버스(Grabbers , 2012)에 등장하는 외계 생명체. 우주에서 떨어진 암수 한쌍의 이 괴물들은 아일랜드의 어느 섬마을 사람들을 노렸다. 아일랜드의 에린 섬(Erin Island)은 마약밀매, 살인, 강간 같은 중범죄도 없는 조용한 섬마을이다. 이곳의 경찰 키아란 오셰이(Ciarán O'Shea)는 술 좋아하는 아일랜드인들도 고개를 내젓는 알코올 중독자이었기 때문에 그와 함께 에린 섬의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찰서장은 2주간의 휴가기간동안 그를 못믿어 외부에서 여경관인 리사 놀란(Lisa Nolan)을 불러들인다. 그런데 그녀가 파견되어 오는 전날 밤 하늘에서 푸른 유성과도 같은 무언가가 에린 섬의 서쪽 해리 5마일 지점에 떨어졌고 마침 그 근처에서 어업활동 중인 트롤선(Trawler, 거칠

스티치 (Stitches)

By  | 2013년 4월 22일 | 
스티치 (Stitches)
영화 킬러 광대(Stitches, 2012)에 등장하는 광대 살인마. 생일 파티장에서 어설픈 쇼를 펼치다 아이들의 장난으로 죽고만 광대는 6년만에 다시 살아나 자신을 죽게 만든 아이들에게 복수하려 했다. 본명이 리차드 그린들(Richard Grindle)인 그는 '스티치'라는 광대 이름으로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즐겁게 하는 일을 하는 광대였지만 톰(Tom)의 10번째 생일 잔치에서 돈만 챙기고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는 커녕 형편없는 솜씨로 대충대충 쇼를 진행했고 짖궂은 아이들은 그의 쇼를 방해하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보였다. 결국 생일 파티의 주인공인 톰이 그의 뒤에서 몰래 신발끈을 묶은 비니(Vinny)에 이어 그에게 축구공을 던져버렸고 공에 맞고 넘어진 스티치는 톰의 어머니가 부주의로 설거지한 그릇들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