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건 생각보다 어렵진 않지만 깔끔하게 붙이기엔 좀 어렵네요. 일단 덕후는 아니지만 기왕 준거니깐 덕후코스프레 좀 해볼까 해서 붙여보았습니다. (붙이면서 느낀거지만 묘하게 사이즈가 어긋난 것 같다는 건 안비밀) 그나저나 오늘부터 겸사겸사 오메가 퀸텟도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평범하게 할 만하더군요. 주인공이 너무 드라이하다던가 이야기 전개가 뭔가 불합리하다던가 시스템적으로 뭔가 복잡하다던가 하는 등의 자잘한(?) 문제는 있지만 일단 순수하게 게임적 관점해선 그냥그냥 할 만한 느낌인데 조금 더 플레이하면 또 느낌이 달라지려나요 ㅋㅋ =ㅅ= 뭐, 어쨌든 야금야금 게임 하면서 엔딩을 향해서 나갈 생각입니다만 과연, 저의 첫인상을 뒤집어 줄 수 있을진.. 좀 생각해 봐야겠네요 흠흠 (그래도 넵튠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