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건전하고 소소한 블로그 Mk.2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소전하고 있습니다. 소린이입니다. 요즘엔 코 앞까지 닥쳐온 저체온증을 대비해서 뭘 키워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있는 거 키우고 있습니다. 파세도 있지만 언제 5링크를 달 정도로 키울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일단 코어도 부족합니다. 하하. 왠지 모르게 쌓여간다는 이유로 키우기 시작했던 스펙트라쨩도 벌써 4링크입니다. 제 몫...이라고 해도 아마 군수과장이나 될 것 같은 불운한 미래밖에 없는 맨날 같이 환영회 같은거 없냐면서 징징대는 그녀입니다만 나름 애정이 생기고 있습니다. 시키깡이 환영회 같은건 못 챙겨줘서 미안해.. 마카로프쨩도 오늘 겨우 5링을 달았습니다. 막 나온다는 평가지만 사실 전 상당히 늦게 먹은 편이기도 하고 쌓이긴 커녕 나오질 않아서 그냥 쌩코어로

극장판 데이터 어 라이브 BD를 구매했습니다. 뭐, 사실 사놓고 메탈기어 하느라 바빠서 안보고 있었다는건 안비밀입니다만 여하튼 오늘은 간단하게 본 작품에 대해서 소개하는 정도로만 이야기를 해볼까 싶네요 특전1 : 원작자 신규 SS 소설 '마유리 어라운드 / 토우카 노티스' (128p) - 극장 입장자 특전배포소설에 신규 소설을 추가한 버전 특전2 : 츠나코 신규 일러스트 삼만배BOX&와타나베 코지 신규 일러스트 디지팩 특전3 : 마유리 저지먼트 GUIDEBOOK 영상특전>무대인사영상집 (약 27분)"GO☆섬머걸" 특별영상 - 본작내 미쿠 라이브때 쓰였던 영상&음원특보예고CM집 ...라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나름 충실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

아마존.. 하면 가격이 싸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 아마존에서는 해외 배송을 안하는 것들이 몇 개 있었죠. 어덜트계 그리고 하나는 게임(비디오,PC게임 전부)인데요. 이번에 게임쪽 해외배송규제가 풀린 것 같습니다. 주변기기라던가 그런 것은 여전히 안되는 것 같습니다만 소프트에 한정(위유쪽은 아직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해서는 해외배송이다보니 세금이 빠지고 배송료도 보시다시피 겁나게 착한 가격을 자랑하는데요. 테스트(?) 삼아 겸사겸사 노리고 있던 샤리의 아틀리에 플러스 일반판을 주문해 봤는데 정말 구매가 잘 되는 걸 봐서는 확실히 이후 착한 가격으로 아마존에서 구매하기 편해진 것 같아 제 지갑이 좀더 위태로운 느낌이 들긴 하는군요 하하;;

소린이 간바루조이 소녀전선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노오력하고 있습니다. 이유식제대 좀 만들어 보겠다는 프로젝트도 슬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미역쨩도 무사히 5링을 찍어줬고 겸사겸사 레벨링을 하던 스핏쨩도 5링을 찍어줬습니다. 이제 파세만 5링 찍어주면 그럭저럭 구색은 맞춰줄 수 있을 듯 싶은데.. 가능하면 저체온증전까지는 만들어주고 싶습니다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ㅅ= 내가 너 때문에 고모의를 못돌고 있다 저체온증을 대비해 도발요정도 순조롭게 스킬작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비교영상만 봤을 땐 있고 없고 차이는 상당한 편이라 안 찍어줄 수가 없겠더라고요(..) 쾌속훈련권이라도 있으면 좋을련만.. 그런거 없습니다. 하하 뭐, 일단 체력은 800만 찍어줘도 된다는 모양입니다만

어제지요. 소녀전선 저체온증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 나오나 하면서 야금야금 준비해둔 제대로 시작해서 중간중간 불금이라 불려가서 맥주도 한 잔 하고 그러다 보니 약간 늦었습니다만 일단은 3지역 전부 클리어까지 끝내놓았네요. 이제 남은 건 히든 뿐입니다만 솔직히 바로 깰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지령수급(물론 빨간봉투분은 남겨야)도 해놔야 하는지라 좀 느긋하게 빨간봉투 파밍이나 하면서 거지런으로 코어도 좀 모으고 자원도 회복시킨 후에 12월에 도전하는걸로. 야금야금 도전하는 겁니다 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