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일상 / 근황 모음By 최다의 방랑여행일지 | Fromsong.com | 2024년 5월 6일 | 어물쩡 하다보니 5월이 되었다. 그래도 어린이날이라고 (ㅋㅋ) 조카들을 2일 연속 본 연휴였고 밀린 일을 쉴새없이 처리하고 머릿속의 생각들을 지워가는 시간이었다.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요즘 있었던 일을 그래도 수다쟁이처럼 블로그에 써놓으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겠어 + 나중에 추억팔이하기 좋지 않겠어 싶어서 남겨봄. 4월 마지막주 토요일 나는 한강이었고 날씨도 정신상태도 "여름이었다.." 4개월간의 웃음참기 챌린지.. 그 대장정이 끝난 날이었다. 내가 한강에서 노래를 부를 줄 알았겠냐고-_-;; 인생 어디로 어떻게 튀는지 정말 모르겠다. ㅈㅇ님 목소리 듣고 웃지 않기, 얼굴 보고 웃지 않기 라는 미션으로 굉장히 힘들.......마르코로호(1)간당당(1)무명의감정들(1)위타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