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지스타2012 관람기](https://img.zoomtrend.com/2012/11/11/b0065176_509e65a3db000.jpg)
원래는 평일인 목요일에 가려고 했는데...애초에 약속되었던 파티가 깨지는 바람에에이 그냥 가지말자...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목요일 당일에 다른 구성원으로 파티가 맺어져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소소하게 바뀐 사항이라면, 당초 계획 : 평일, 목요일바뀐 계획 : 주말, 토요일, 수능 끝남 ...으로 바뀌었었죠.왠지 전혀 소소하지않게 느껴지지만 넘어갑시다. 대구에서 8시 30분 무궁화를 타고 부산에 10시경에 도착했습니다.부산역에서 내리자 상당히 많은 수의 지스타행 셔틀버스가 있더군요.토요일 오전이어서 그런지 길이 막혀서 대충 4-50분 쯤 걸렸네요.그리고 지옥을 보여준 줄(..)처음 내린 곳은 분명 입구였는데 어째서인지 줄의 끝을 찾아찾아 나서다보니거의 벡스코의 반대쪽 끝까지 가더군요-_-이때는 진짜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