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elo Celeste

여행기는 페이스북에다 올린 관계로 여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만 정리해서 올립니다 :) ** 랑카위 - 공항 -> 메리투스 펠랑기 리조트 : 택시 20링깃. 그 외엔 버스가 없으므로 쿠아제티/오리엔탈 빌리지 등으로 갈 땐 다 택시 탐. (30정도) - 맹그로브 투어 : 75 (만족) - 코랄 투어 : 240 (점심 뷔페 때문에 비싼 플랫폼 패키지로 선택했는데 가격대비 별로. 싼 비치 패키지로 해도 될 듯) 맥주가 정말 싸니 많이 드세요...다른 지역으로 가면 2-3배로 뜀 ㅠ.ㅠ ** 페낭 - 랑카위 -> 페낭 : 여행사에서 페리 예약 75링깃. 인터넷에서도 예약 되는데 수수료가 따로 붙던가? 암튼 이유가 있어서 안했었음.

매년 2-3번은 해외 여행을 가주다가 작년 여름휴가 이후로는 계속 바빠서 못나갔다. 이번 여름휴가가 일년만에 해외 나가는거라 완전 설렘 ㅠ.ㅠ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 하다가 (스위스, 베트남, 중국, 라오스, 발리 등등) 혼자라 쓸쓸해지는 곳을 피하고 싶어서 휴양지+도시가 적절히 섞여 있는데다 언젠가는 하고 싶은 아시아+동남아 장기 여행 루트에서 살짝 벗어난 말레이시아로 결정!! 거기다 한국인들이 그닥 많이 가지는 않는 비인기 지역!! ㅎㅎ 비행기표가 비교적 저렴한데다 한달 전인데도 자리가 여유가 있었더랬다. 그런데 마미가 기존 가시려던 여행을 취소하고 나와 가시겠다고 선언하심 =_= 엄마는 유럽을 한번도 안가신터라 미리부터 같이 갈 생각이었으면 유럽쪽으로 정했을텐데 이

말레이시아 돈 링깃은 우리나라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원화를 바로 환전하는 것이 잘 쳐진다고 해서 원화만 들고 갔다. 문제는.. 내 첫번째 여행지가 수도인 쿠알라룸푸르가 아니라 랑카위라는 것. 환율이 무지무지 안좋은 시골마을이라 몇만원 손해 봤다 흑.. 다른 분들은 무조건 공항에서라도 하시길. 간단히 이곳저곳 환율을 비교하자면 (1천원당) # 쿠알라룸푸르 공항 : 매이뱅크 3.3 # 랑카위 공항 :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쿠알라 공항보다 많이 낮아 환전 안함. # 랑카위 시내 : 환전소 많은데 거의 똑같이 3.1 (딱 한군데 아쿠아리움 근처에서 3.15 봄) # 제티 쿠아: 환율 좋다는 글 있길래 기대했는데 3이었음 -_- #페낭 : 조지타운 내는 거의 3.3~3

요즘 바닥을 치는 은행 예금 이율 때문에 슬슬 딴데 투자할데 없는지 눈을 돌려보다가P2P 서비스에 솔깃 ㅎㅎ 개인 대 개인으로 대출 받고 투자 하는 개념이어서조금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뭐 은행 끼고 확인한다고도 하고, 투자 채권 별로 상세한 상황을 조회한 후 결정할 수 있으니나름 재미도 있어 부담되지 않게 몇만원 선으로 시작했당.이자율이 꽤 높으니 제대로 연체만 안되고 다 돌려받으면 꽤 쏠쏠하겠구만~덕분에 난생 첨 보는 용어들도 공부했다; 선두 업체들이 8퍼센트, 피플펀드, 레딧 등인 듯 한데난 우선 피플펀드로 시작!!사이트나 앱 이용하는데 쪼끔 불만인 사항들이 있어서 이미 페북 메신저로 고쳐달라고 메세지도 보낸 진상 고객;; ㅎㅎㅎ괜찮으면 8퍼센트도 진출해봐야징. 피플펀드 가입하실

P2P 서비스에 관심이 생겨 대표적인 선두 주자인 피플펀드와 8퍼센트를 약 2달간 투자에 이용한 결과를 간략히 정리해본다. 피플펀드 - '투자'를 좀더 강조 - 대부분의 채권이 24개월이어서 조금 부담스러움 - 에어B&B처럼 추천 제도가 있어, 기존 회원의 추천 url로 가입하면 양쪽 모두에게 1만원씩 지급 => 입소문 효과 가입하실 분들은 요 링크 사용하면 투자 시작시 1만원 준답니다 - 이벤트성 쇼케이스가 간간히 있어서 좀더 안전한 상품에도 투자 가능 - 모바일 앱이 있긴 하나 없는 메뉴들이 있어 웹이 더 편함 - 투자한 채권수가 늘어가면서 상환 현황/계획을 한번에 파악하기가 좀 힘듬 마이 페이지 업그레이드가 필요해보인다 - 처음엔 쇼케이스 투자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