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이어 이동현’ LG, 프랜차이즈 이별 없다 LG는 28일 이동현과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연봉에 연마다 옵션 1~2억정도 있을테니 보장은 25정도라고 봐도 되나. 04년 어떤분이 시작하신 참신한 리빌딩꼴 나는거 아닌가 걱정됐는데최소 기둥뿌리 하나씩은 잡고 하는거 보면 기본적 장사는 할 줄 아는거 아닌가 싶다.[물론 메쌀이 주장감이 아니라는건 함정. 하긴 나이 더 들고서 이젠 가능할지도 모를라나?]하긴 감독이 썰어댈려고 작두치던 그때와 달리 잡아달라고 좀 징징거리긴 했지. 쉽진 않겠지만 3년 계약 끝나고 연봉 올려받을 정도로 잘했으면 좋겠네. p.s. 럽폭도 궐기대회 위기에서 간발의 차이로 탈출한 백&양[이] 자리에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