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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줄거리 결말 존 윌리엄스 장편소설 삶에 관한 지극히 평범하면서 그래서 서러운 한 남자 이야기
#스토너 #존윌리엄스 #장편소설 #RHK #알에이치코리아 #미국소설 * 다수의 스포일러가 포함된 책 후기입니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이름은 스토너. Stoner. 돌처럼 단단한 사람이다. 1891년 미주리 중부 한 농촌에서 태어난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대학에 간다. 농업을 배운 뒤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 일을 도우라는 의도였다. 그러나 스토너는 대학에서 농업 대신 영문학에 빠진다. 흠뻑 빠져버렸다. 영문학을 사랑하고 진로를 튼다. 소심한 그였지만, 대학에서 친구가 생긴다. 데이브 매스터스와 고든 핀치. 데이브 매스터스는 전쟁 중 사망. 스토너는 입대하지 않았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다. 그냥 공부하는 게 좋아서. 그렇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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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의 추천사 때문에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이었기에 읽고 싶었다. 문화의 주 소비자라는 '요즘 메인 세대'가 누구인지... 책을 읽으며 책에서 다루는 요즘 메인 세대에 나 역시 발을 담그고 있음을 아는 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어느새 나도 4060세대. 뜻한 것보다 이룬 것이 없기에 같은 세대에 나를 두기 어려웠으나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나 역시 요즘 메인 세대의 말석임을 계속해서 확인시키고 있었다. 분명 나는 X세대와 MZ 세대의 교집합에 자리한 세대였다. 재정적인 여유에서 보자면 괴리감이 있으나 그 한편에 자리하는 세대이기에 책의 내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