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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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마키아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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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산 이유는 좀 있어 보이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당시 내 수준에 안 맞아서 책장에 그냥 꽂아만 두었었다. ㅋㅋㅋ 그런데 3번째 책을 준비하면서 내 자식들을 위해 읽어볼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꺼내게 됐다. 내가 어린 시절엔 대통령을 군부(君父), 나라의 아버지라고 불렀던 적이 있었고, 영부인은 국모라 불렀던 적이 있었다. 당시 내 입장에선 실제 그 정도급의 권력과 위치이니 그런가 보다 했다. 그런데 우리의 문화와 지적 수준이 올라오면서 대통령이란 자리가 군부도 아니고 아버지도 아니며 영부인이 국모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통령은 국민에게 힘을 위임받아 대신 일을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데 군주가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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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그래픽|2026년 4월 4일|도서정보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을 10년 만에 다시 열어본다. 그 사이에 작가님도 생의 무게를 참지 못했는지 눈을 감고 말았다. 20세기 걸작으로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사랑에 있어서 진지하고, 그래서 질투 없이는 사랑할 수 없는 여자~ 테레자. 그 테레자가 사랑하는 남자~ 토마시. 에로틱한 우정을 끊고 살 수 없는 바람기 만은 남자다. 테레자보다 넉넉한 처지에 있는 토마시는 그녀를 동정 삼아 사랑하는 것일까? 아니면 저급한 사랑일까? 토마시는 그런 테레자의 무거운 사랑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토마시는 그런 테레사를 외면한 채 한없이 가벼운 사비나에게 사랑을 갈구한다. 자유로운 영혼 사비나의 가벼움에 매료된 또 다른 남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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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임영란입니다. 지난 3월 26일 목요일 저녁,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아주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듣고 온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중앙도서관 정기 인문학 프로그램인 '인문학 스트라이딩 #02'로 진행된 역사 작가 김재완 님의《전통으로 공명하는 영혼》초청 강연입니다. 안산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은 안산 시민들의 지식 보고이자 휴식처인데요. 안산천 옆에 위치해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특히 야간에 비치는 도서관 건물의 모습이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어린이자료실, 문헌자료실은 물론이고 쾌적한 열람실과 노트북실,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시청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