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임현정,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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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임현정, 2003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임현정, 2003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작사 임현정, 작곡 임현정, 노래 임현정 묻지 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 해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 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을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다른 꿈을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너 기도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않기를 세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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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오늘 아침, 봄비의 향연이 벌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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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 아침 지난 밤 내린 보슬보슬 봄비의 흔적(?) 봄비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봄비의 향연」 밤새 다녀간 비는 말 한마디 남기지 않았건만 가지 끝마다 맺힌 물방울로 세상에 안부를 전한다 툭, 하고 떨어질 듯 맺힌 순간마다 겨우내 참아온 숨결이 조용히 피어오르고 연분홍, 하얀, 노란 기척들이 흙의 온기를 밀어 올려 마침내 얼굴을 내밀면 봄은 소리 없이도 충분히 환하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세상을 쓰다듬는 빗방울 사이로 꽃들은 저마다 웃음을 터뜨리고 그 웃음 번져 내 마음에도 작은 물결 하나 오늘 아침, 나는 봄 한가운데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