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들꽃] 무덤가 산담 위나 돌무더기 있는 곳에서 자란다..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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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무덤가 산담 위나 돌무더기 있는 곳에서 자란다..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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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무덤가 산담 위나 돌무더기 있는 곳에서 자란다..모람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912 김평일(한라야생화회 회장) 모람 우리나라는 약 5천여 종의 식물들이 살아가는 식물의 보고이다. 이들 식물들의 살아가는 방식을 보면 식물마다 서로 다른 생존방식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빛을 많이 얻기 위해서 키를 많이 키우는 식물이 있고 숲속에서 큰바람을 피하는 식물들도 있으며 짠 냄새가 나는 해안가를 좋아하는 식물이 있는가 하면 커다란 바위를 의지해서 사는 식물, 건조한 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잎이 가시로 변한식물, 꽃이 너무 작아서 벌이나 나비들이 놓치기 쉬우므로 꽃처럼 보이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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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우리나라 자생식물..흰꽃광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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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우리나라 자생식물..흰꽃광대나물 흰꽃광대나물 식물 중에는 이름이 같거나 비슷해도 꽃이나 식물체 자체가 서로 다른 식물들이 많이 있다. 또, 세계 각 지역에서 불리 우는 이름을 식물의 정명이라고 하는데 세계 각국에는 수많은 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 식물체 하나하나에 모두 제각기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면 식물체 한종에 무수히 많은 이름이 붙어 분류체계에 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이에 따라 식물에는 정명, 이명, 학명이라는 분류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맞게 식물의 이름을 알아가는 건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식물종의 이름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이유는 해당 식물의 종.......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아홉 번의 기운 품은 ‘들국화’..남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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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 아홉 번의 기운 품은 ‘들국화’..남구절초 98.제주 추자도 중심 분포 확인.. 약용 및 상징적 식물 인식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771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

[제주의 들꽃] 엄동설한 꽃 피우는 매화(梅花) 닮은 식물..납매(臘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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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엄동설한 꽃 피우는 매화(梅花) 닮은 식물..납매(臘梅) 납매(臘梅) 눈이 내렸다 한 해 마지막 날 함박눈이 음화(陰畵)처럼 쏟아졌다 저 아득한 눈송이 먼지들 남해 몽돌 해변에 솟대처럼 나를 세워놓았다가 흰 눈보라를 뚫고 잡은 꿩고기 만두를 빚던 장작불 괄게 타오르던 외갓집 아궁이 앞에 어린 나를 내려놓았다가 눈발에 머리칼 적신 채 골목길로 들어선 나에게 몇 년 전 죽은 첫사랑이 불쑥 박쥐우산을 들이민다 먼 것도 가까운 것도 다 지워진 여기가 어디일까 오래된 서가와 오래된 등피처럼 어둡게 빛나는 세계의 모서리를 따라 두근두근 눈이 퍼붓는다 목덜미며 겨드랑이까지 사정없이 들이치는 눈보라 내 늑막 어디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