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얼티밋 디즈니: 애니멀 킹덤 롯지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4년 8월 14일 |
마지막 포스팅 날짜를 보니 딱 일주일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네요-_-; 요샌 주중에도 바쁜 체 하느라 다른 걸 할 여유가 별로 없다능; 그래도 11월이 되기 전에 하다못해 디즈니 여행기는 끝내야 하지 않겠냐며 어떻게든 기를 쓰고 포스팅을 해 봅니다-_-; 보마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를 처묵처묵 한 후, 레스토랑을 나옵니다. 시간이 여유로운 것은 아니었지만 이 날이 아니면 애니멀 킹덤이나 애니멀 킹덤 롯지에 올 일이 없기 때문에 잠깐 한 바퀴 둘러 보기로 했어요. 세르야 작년 12월(즉, 이 때로 치면 2달 전-_-;;)에 바로 이곳, 애니멀 킹덤 롯지에서 묵었지만 저는 밝을 때 돌아보는 건 처음이었거든요. 작년 2월에는 어둑어둑 해 질 때 오는 바람에 동물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