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KBO 승패마진그래프
By 꼴릿꼴릿 꼴리는대로 | 2012년 4월 25일 |
![4월24일 KBO 승패마진그래프](https://img.zoomtrend.com/2012/04/25/d0042688_4f96becb19e99.gif)
시험이 끝났더니만 이 개자식들이... 내일은 저새끼들 면상 직접 보러 갑니다 두고보자 개새끼들아
LG 유지현 코치에 주어진 ‘두 번째 과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22일 |
![LG 유지현 코치에 주어진 ‘두 번째 과제’](https://img.zoomtrend.com/2016/01/22/b0008277_56a1499f540a5.jpg)
LG는 2016년 ‘빠른 야구’를 표방합니다.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상대를 뒤흔들고 득점력을 높이려 합니다. 규모가 큰 잠실구장에 부합되는 팀 컬러로의 쇄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유지현 주루 코치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빠른 야구는 유지현 코치의 두 번째 과제입니다. 첫 번째 과제는 수비 코치로서 LG의 내야 수비를 안정시키는 것이었습니다. 2011시즌 종료 후 수비 코치로 임명된 유지현 코치는 1군 진입 후 2년차를 마친 유격수 오지환에 공을 들였습니다. 오지환은 신체 조건과 강력한 송구 능력은 타고났지만 고교 시절 투수를 겸업해 유격수로서 경험이 많지 않았습니다. 2011년까지 그는 경기 후반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실책을 저질러 팀을 위기에 몰아넣는 일이 잦았습니다. 하지만 유지현
2015 와일드카드 1차전
By 그냥 야구나 볼 일 | 2015년 10월 7일 |
1회말에 끝장나는 줄 알았지만 1실점으로 막은 보통투수 김광현,정의윤을 슬기롭게 사구로 처리한 벤 헤켄, 1점 뒤진 SK의 3회초 공격부터.
올림프스 본사의 카메라 사업 정리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6월 24일 |
올림프스가 카메라등의 영상분야를 분사해 펀드에 양도하는 확인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메라 센서 자체 생산 못하는 회사는 어쩔 수 없나 합니다. 센서를 못 만들어 결국 소니에 손을 벌리는데 소니가 사실상의 경쟁사에 적기에 제값에 최신센서를 공급할 리가 없고 결국 카메라 스펙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요. 소니 센서 쓰는 펜탁스와 리코도 마찬가지고 니콘마저 보급형미러리스를 제대로 생산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카메라 센서도 나름 복잡한 반도체라 이걸 마음대로 생산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반도체 생산공장을 짓고 유지하는 비용이 무시무시해서 문제긴 합니다. 여기에 카메라 시장 자체가 너무 좋지 못합니다. 이미 90년대 필름카메라 시절의 판매량에도 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