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지현 코치에 주어진 ‘두 번째 과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22일 |
![LG 유지현 코치에 주어진 ‘두 번째 과제’](https://img.zoomtrend.com/2016/01/22/b0008277_56a1499f540a5.jpg)
LG는 2016년 ‘빠른 야구’를 표방합니다.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상대를 뒤흔들고 득점력을 높이려 합니다. 규모가 큰 잠실구장에 부합되는 팀 컬러로의 쇄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유지현 주루 코치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빠른 야구는 유지현 코치의 두 번째 과제입니다. 첫 번째 과제는 수비 코치로서 LG의 내야 수비를 안정시키는 것이었습니다. 2011시즌 종료 후 수비 코치로 임명된 유지현 코치는 1군 진입 후 2년차를 마친 유격수 오지환에 공을 들였습니다. 오지환은 신체 조건과 강력한 송구 능력은 타고났지만 고교 시절 투수를 겸업해 유격수로서 경험이 많지 않았습니다. 2011년까지 그는 경기 후반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실책을 저질러 팀을 위기에 몰아넣는 일이 잦았습니다. 하지만 유지현
올림프스 본사의 카메라 사업 정리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6월 24일 |
올림프스가 카메라등의 영상분야를 분사해 펀드에 양도하는 확인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메라 센서 자체 생산 못하는 회사는 어쩔 수 없나 합니다. 센서를 못 만들어 결국 소니에 손을 벌리는데 소니가 사실상의 경쟁사에 적기에 제값에 최신센서를 공급할 리가 없고 결국 카메라 스펙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요. 소니 센서 쓰는 펜탁스와 리코도 마찬가지고 니콘마저 보급형미러리스를 제대로 생산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카메라 센서도 나름 복잡한 반도체라 이걸 마음대로 생산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반도체 생산공장을 짓고 유지하는 비용이 무시무시해서 문제긴 합니다. 여기에 카메라 시장 자체가 너무 좋지 못합니다. 이미 90년대 필름카메라 시절의 판매량에도 뒤진 상황입니다
두산 이용찬, 어린이날 LG전 리턴 매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5일 |
두산 이용찬이 어린이날 LG전에 2년 연속 선발 등판합니다. 지난 해 어린이날 LG전에 선발 등판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올해 다시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2011년 어린이날 이용찬은 LG 타선을 맞아 4.1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이용찬을 구원한 이혜천이 패전 투수가 되었고 후반 투수들이 대량 실점해 두산은 12:4로 완패하면서 결국 어린이날 3연전을 1승 2패의 루징 시리즈로 마무리한 바 있습니다. 마무리 투수에서 선발 전업의 첫 해였던 작년 이용찬은 6승 10패 평균자책점 4.19에 그쳤습니다. 니퍼트와 김선우라는 확실한 원투펀치를 보유해 개막 이전 우승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제3선발부터는 제대로 활약한 선수가 드물었고 결국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되
LG 트윈스 유희관 상대 첫 승...
By 원조발암개빠따 | 2017년 5월 7일 |
...은 15시즌 막판에 이미 하나를 올렸었다. 워낙 안좋던 성적 때문에 야구를 보지 않았던 때에 올렸기 때문에 못본 것 같다. 하지만 그 외엔 ND가 최선일 정도로 승리를 조공하기 급급했는데, 오늘 경기를 계기로 그런 관계를 청산하기를 바란다. 어쨌든 연휴에 있던 시리즈를 쓸어담으니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