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예고편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28일 |
아, 느낌이 너무 좋다... 냄새가 나... 이 시리즈가 부활하는 냄새가 난다고! 2007년부터 부활까지 10년 더 걸림 0.주인공이 여성인 게 좋다. 원작에서도 그렇고 2007년의 1편에서도 주인공은 남자였기 때문에 원작 고증이 아니라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이게 꼭 요즘의 추세를 따르는 게 아니더라도 좋은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이 시리즈는 지나치게 마초적이고 파괴적이다. 좀 부드러워져야할 필요가 있다. 물론 여성 캐릭터의 등장이 곧 시리즈의 말랑함을 유도한다고 상정할 순 없겠다. 그것 자체도 성 편견적 발언일 수 있으니. 하지만 다른 스핀오프도 아니고 주인공이 범블비인 스핀오프라면 치기어린 소년보다는 섬세한 소녀가 더 좋다는 생각. 1.애초 이런 이야기에 좀 약하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19일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7/19/d0014374_5391b390d056d.jpg)
솔직히 이 작품을 굳이 속편을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국 나오나 보더군요. 지금 현재 감독으로 예상되는 사람이 세명인데, 세명 다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맨 위부터 각각 안드레스 무시에티, 개빈 오코너, 그리고 프랭크 다라본트입니다. 아무래도 공포감이 심한 작품이 될 것 같더군요. 처음부터 대표작은 마마, 워리어, 쇼생크 탈출이죠. 전부 좋은 감독인데, 이상한데 발목 잡힌 상황이랄까요.
"브로큰 애로우" 블루레이가 왔습니다......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8일 |
솔직히, 이 타이틀도 기회를 놓친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미판에 한글 자막이 있단 소식을 들었고,, 그래서 바로 샀죠. 문제는, 그놈의 친환경 케이스 였습니다. 아주 케이스가 조각이 나서 왔더만요. 좀 된 영화이다 보니, 서플먼트는 전멸입니다. 디스크는 깔끔하게 나오긴 했습니다. 이제 케이스를 어디서 구해야 하는데.......집에 더 이상 남는 케이스가 없네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마법 선거 대소동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4월 17일 |
신비한 시리즈는 점점 의리로 보게 되는 영화인데 이번에도...동물에서 점차 멀어지고 마법도 아쉽고...애매해지네요. 어디까지 갈지 끝까지 보긴 할 것 같지만... 다시금 초심을 찾기 바라지만 아직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아보여 아쉽네요. 하는 주제도 뻔한데 풀어 나가는 것도 뻔하고 전체관람가도 아닌 12세인데 이런건... 재미가 있긴 했지만 추천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래를 보는 자를 상대하는 방법 중 제일 뻔한 무계획으로 간다는데... 무계획이라기엔 너무 계획적이었고 그렇다고 새롭지도 않고 이정도면 그란델왈드 무서워할 필요도 없는거 아냐 싶기도 하고 ㄷㄷ 매즈 미켈슨은 참 좋았지만 사랑 얘기로 빠지면서 뭔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