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쥬라기 월드 - 더 쿨한 공룡의 전혀 쿨하지 않은 깽판
쥬라기공원 1편을 본 이들에게 쥬라기공원 시리즈는 애증의 존재일 겁니다. 결코 처음과 같은 임팩트를 줄 수 없을 걸 알면서도(소재와 충격성 의존도가 높은지라 사실상 1회성 컨텐츠입니다.) 그 임팩트 때문에 후속작에 관심을 안 줄 수도 없는, 그런 물건이죠. 사실 쥬라기 월드가 개봉하기 전 쥬라기공원 1, 2, 3를 전부 다 봤습니다. 머리 굵어지고 다시 보고서 느낀 감상은, 2는 기억보다 개판이고, 3는 기억보다 2 정도는 되더라는 건데, 그래봐야 1편 만큼 안 되기는 매한가지이고 그건 다 위에 말한 한계 때문이었습니다. 오리지널의 임팩트와 매시지가 가시고 나자 남는 건 점점 더 큰 공룡에 쫒겨다니는 정도 뿐이란 현실을 깨닫고 말았죠. 영화를 표현할 가장 좋은 말은 '산만하다' 일 거 같습니다.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