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뻔하긴 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1월 13일 |
감독;팀 존슨출연;짐 파슨스,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스티브 마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홈> 이 영화를 개봉 첫 주말 오후에 자막판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홈;뻔하긴 하지만..그럭저럭 볼만했다..> 드림웍스에서 내놓은 애니메이션으로써 북미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애니메이션 <홈>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자막판으로 봤습니다 인기그룹 EXID의 멤버 하니와 솔지가 한국판 OST를 불러서 관심을 받기도 했던 가운데 자막판을 보고 나니 좀 뻔하다는 느낌도 들긴 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고그에 쫓겨 지구에 오는 부브 종족의 모습을 보여주
북미 박스오피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2위로 출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5월 18일 |
![북미 박스오피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2위로 출발](https://img.zoomtrend.com/2015/05/18/a0015808_5559506139328.jpg)
우리나라에는 5월 28일 개봉하는 '피치 퍼펙트 : 언프리티 걸즈'가 어벤져스의 천하를 끝내고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2012년에 나온 '피치 퍼펙트'의 속편입니다. 1편은 북미 6500만 달러, 전세계적으로는 1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한 성공적인 흥행작이었습니다. 이번 2편은 주연 배우들은 그대로 출연하지만 감독이 전편의 제이슨 무어에서 엘리자베스 뱅크스로 바뀌었는데, 그녀는 1편에서 조연 캐릭터를 연기했고 지금까지는 대체로 배우로만 활동하다가 이 영화에서 장편 연출로 데뷔했습니다. (이전에는 단편 영화만 연출했으며, 이 시리즈 1, 2편 모두 제작자로 참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347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030만 달러를 기록, 극장당 수익은 2만 242달러로 엄청 높습니다.
영화 홈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5월 27일 |
![영화 홈](https://img.zoomtrend.com/2018/05/27/b0061465_5b08ce49e69b6.jpg)
CGV 용산에서 영화 홈의 시사회가 있었다. 중학생 소년 준호(이효제)는 보험설계사 엄마와 동생 성호(임태풍)와 함께 살고 있다. 준호와 성호는 아버지가 다르다. 준호의 엄마가 준호의 아빠와 이혼한 후 유부남 원재(허준석)와 바람을 피워서 갖게 된 아이가 성호다. 편모가정인 데다가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생활이지만 그래도 준호는 행복하다. 엄마와 동생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후 준호는 임시적으로 원재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원재는 동생 성호에게는 아빠이지만 준호에게는 그냥 아저씨일 뿐이다. 원재의 외동딸 지영(김하나)은 남자형제가 생겨서 좋은 것인지 나름 준호를 잘 따른다. 준호 또한 지영을 여동생처럼 여기며 동생 둘을 잘 챙기는 대견함을 보여준다. 준호의 이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