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 '연애의 온도' 왕좌에 오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3월 26일 |
이민기, 김민희 주연 '연애의 온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563개관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첫주말 53만 9천명, 한주간 64만 5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8억 6천만원.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 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사랑할 때보다 더 뜨거워진 동희와 영. 연애가 원래 이런 건가요? 시도때도 없이 변하는 현실 연애의 모든 것.
북미 박스오피스 '블레이드 러너 2049' 1위지만 미묘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0월 9일 |
'블레이드 러너 2049'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SF 영화계의 전설이 된 '블레이드 러너'의 속편입니다. '블레이드 러너'는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이름 높지만, 개봉 당시에는 흥행이 망한 영화였고 그래서 당시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속편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어도 속편을 만들 수가 없었습니다. 30년이 지나서야, 그 시간 동안 신성화된 명작의 속편이 나온다는건 꽤나 우려가 앞설 수밖에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감독도 전편의 리들리 스콧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 그렇죠. 물론 '블레이드 러너' 자체가 SF 소설계의 거장 필립 K. 딕의 걸작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를 원작으로 한 각색물이긴 하지만... 긍정적인 점은 감독이 드니 빌뇌브라는 점입니다. 최근의 그는 뭘 해도 좋은
아이폰6와 갤럭시S6
By 안녕 | 2018년 4월 6일 |
아이폰6 갤럭시S6 핸드폰을 두개 쓴다. 원래 갤럭시 쓰던 사람인데 아이폰 한번 써보고 싶어서 심프리(언락)으로 애플 스토어 가서 샀다.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한번쯤 사보고 싶다는 IT 호기심도 있었고, 그 당시 여자친구가 자기도 아이폰6 쓰니까 커플폰으로 하자고 해서 결국 샀다. 사고 나서 후회 엄청 많이 했다. 속도는 확실히 빠른걸 느꼈다.그 당시 나오자마자 샀으니까 아이폰 6S도 없었다. 그리고 내가 직전에 쓰던 핸드폰이 갤럭시S5 액티브 였으니까 정말 엄청 빨랐다.갤럭시S2쓰다가 갤럭시S5 액티브로 갈아탄거라서 액티브도 내 기준으로는 신세계였는데 아이폰6 쓰니까 진짜 엄청 빠르더라 근데 인터페이스가 너무 생소해서 개 불편했다.애니도 안들어가고 안되는게 너무 많았음 안드로이드는
우아하고 로맨틱한 한지혜 일본 여행룩 알레산드라 리치 꽃 카라 미니 원피스 코디
By 빅사이즈 웨딩드레스 | 2024년 4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