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외장모니터] DUO (DUEX) 킥스타터 펀딩
By 지훈현서 | 2019년 2월 26일 |
한 6개월 쯤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메일인가 페이스북인가 에서 독특한 외장 모니터를 펀딩하는 것이었습니다. DUO 라는 것인데 그냥 USB 외장 모니터인데 그림과 같이 노트북 뒷면에 붙여 쉽게 이동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몇년 전에 ASUS MB169B+ 라는 모니터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이 역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어딘가 거치를 해야만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뭐 밑져도 한번 제대로 이용해 보자는 마음으로 2개 씩이나 펀딩을 하였고 드디어 어제 저녁에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개의 펀딩비는 375불이었으나 운송을 포함 실제 구입비는 415불이 들었네요. 다음은 그 소개 내용입니다. FEDEX로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애들 엄마한테 들키면 혼날까봐 아들
남들은 화면을 접고 LG는 스마트폰 사업을 접으려나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2월 25일 |
별개의 외장 모듈로 화면을 붙여 쓰는 모듈을 내놨군요. 뭐 안드로이드 API에 듀얼스크린 관련 API가 추가되 있으니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 API를 쓰는 앱이 얼마나 될까 암담하다는 부분이군요. 뭐 다 LG가 만들어 주면 되겠지요. 그럴 주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은 화면 접느라 난리인데 LG는 폰 사업을 접지 못해 난리인가 합니다. P.S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가져 본다면 저 외장 스크린에 HDMI입력단자가 있어 PC나 다른 기기의 외장 모니터로 쓸수는 없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뭐 기대는 무리겠습니다. P.S2 과거 LG G5에서 카메라 모듈이니 해서 모듈 장착형 운운했다가 다음 버전에는 당연하게도 모듈 호환성 없다고 했는데 이 스크린 모듈은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 참 어
2TB짜리 USB 드라이브가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30일 |
![2TB짜리 USB 드라이브가 나왔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7/01/30/d0014374_587978a9bc297.jpg)
이제 슬슬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도 용량 경쟁으로 가는 듯 합니다. 사실 속도야 나무랄데 없으니 이쪽으로 갈 수 밖에요. 모델명은 "DataTraveler Ultimate Generation Terabyte"라고 하네요. 이번에는 Kingston Technology Corporation에서 1테라와 2테라바이트 드라이브를 발표 했다고 합니다.
그나마 실용적으로 변한 USB 로고 그러나 문제는 그게 아니지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0년 1월 13일 |
USB 3.0의 규격은 매우 지랄맞습니다. 3.0이 발표 났다가 3.1이 나왔지만 최신스펙이 바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서 대다수의 3.0채택의 업체들이 기본 3.0을 3.1Gen1으로 부르도록 표준을 고치고 이것은 다시 3.2에서도 재현됩니다.결국 실질적으로 3.1. USB 3.2 Gen 1 = USB 3.1 Gen1 = USB 3.0 (속도 5Gbps) 3.2. USB 3.2 Gen 2 = USB 3.1 Gen2 = USB 3.1 (속도 10Gbps) 인 셈입니다. 그나마 나중에는 USB TYPE-C를 쓰면서 여기는 커넥터 수가 더 많고 SW적으로 신호라인 재배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3.2 라인 2개를 구현시켜 20Gbps까지 속도를 올리는 3.2 Gen 2x2 라는 규격도 나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