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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2 끗. 안해. 꺼져.
치트를 써서라도 세계 통일 해주겠어...!라는 신념으로 플레이해도 게임 시간 80년이 걸리는 위엄.물론 듣보잡 마이너 이교도였으면 좀 더 쉬웠겠지만, DLC가 없어서 플레이가 불가한지라-_-어쩔 수 없이 같은 신도라도 신앙을 지불하고 백작령 단위로 클레임이 가능한 이슬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휘하 영주들의 반란을 억제할 수 있는 군주 1인의 직할령을 최대한으로 늘리는 이른바 노스코리아(..) 플레이로 했습니다. 라자DLC가 없어서 가능했죠. 당연한 결과?로 최후의 적은 가는데 한세월인 말리와 신성로마제국만큼이나 갈기갈기 찢겨진 백작령을 자랑하는 셀주크 투르크. 그 넓은 영토를 백작령 하나 하나 단위로 점령해가는데...으으 스트레스. 이젠 꼴도 보기 싫네요-_-; 한동안 봉인! 물론 전체적으로 아주 잘만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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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킹2. 여튼 구석탱이에서 시작하는것을 좋아하는지라
대충 튜토리얼 끝내고 아일랜드 남쪽 구석 족장레벨부터 시작(.... 족장이다보니 다른곳은 다 치고박고하는데 아일랜드 구석에서 도시 발전시키고 와이프와 놀면서 다른 영지에 명분을 쌓고 있을 시점 우울증에 걸리더니 자살커맨드가 뜸 순간 아직 미성년자이지만 후계자도 있겠다 한번 눌러볼까 싶었는데 후계자가 성인이 되기 바로 전에 기적같이 우울증이 치료되는바람에 놓쳤네요. ....그냥 눌러볼껄 Orz
![[크루세이더 킹즈2] 리퍼 DLC에 상당히 골때리는 이벤트가 있었네요](https://img.zoomtrend.com/2016/09/03/a0067455_57cabb7f0c1ce.jpg)
[크루세이더 킹즈2] 리퍼 DLC에 상당히 골때리는 이벤트가 있었네요
전염병에 호되게 당하고난뒤 완전 쫄아서 아일랜드 최하단에서 다시 시작한 상황입니다 시작부터 69세라 오늘내일하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49세의 아들이 부족을 이어받았는데뜬금없이 아프리카에서 수니파를 선교하러온 선교사가 부족원들을 치료해주는 모습을 발견하는 이벤트가 발생했습니다 밑의 선택지를 고르면 선교사는 죽임을 당하면서 술탄이 화를내고, 위의 선택지를 고르면 해당인물이 궁정 의사가 되는데 이런 구석지방에서 마샬 13, 러닝 14짜리에 유명한 의사 트레잇까지 붙어있는 인물을 버릴필요는 없으니 그냥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바로 직후 이어지는 이벤트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이

페러독스 인터렉티브의 작품들이 주말세일에 들어갔습니다
크루세이더 킹즈의 경우 원본 75%, DLC 66% (콘클라베 50%, 리퍼는 해당사항 없음) 세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