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By 관심가는 것들 | 2012년 8월 19일 |
![샤이닝](https://img.zoomtrend.com/2012/08/19/b0130307_5030a700abb42.jpg)
예전부터 들어왔던 공포영화 명작 샤이닝! 가뜩이나 덥고 기분도 찜찜했기 때문에 공포영화를 선택했다. 음.. 그런데 샤이닝은 공포영화라기 보단 사이코 스릴러물에 가까운 영화였다. 오싹한 귀신물을 기대했던 나는 끝까지 다 보고나서야 귀신영화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 우선 상당히 감정적으로 쪼여오는 맛은 있다. 신경을 날카롭게 하는 음악. 잭 니콜슨의 미친표정. 아내의 커다란 눈과 불안한 몸짓 태도...등이 조화되면서 감정적으로 불편하게 만드는 게 아마도 연출력이겠지..? 내가 영화에 기대했던 건 오싹함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인상깊게 보지는 않았다. 옛날영화의 분위기도 최신의 스펙타클 영화에 익숙한 나에게는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나 싶다. 아.. 무엇보다 대낮에 인터넷하는 아빠
모던 에이지 <배트맨> 시리즈(1989~1997) 정주행 소감
By 키노 이 이그라 | 2016년 12월 8일 |
![모던 에이지 <배트맨> 시리즈(1989~1997) 정주행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6/12/08/a0068001_584958b376693.jpg)
<배트맨: 아캄 시티>를 클리어한 기념으로 모던 에이지 <배트맨> 시리즈(1989~1997)를 일주일 동안 정주행했다. <배트맨>(1989) 조커의 설정을 심각하게 비튼 것 때문에 여전히 거부감이 있지만, 역시 명작은 명작이었다. 네가 나를 만들고 내가 너를 만든 구조는 배트맨의 양면성이라는 주제와 조화를 이루면서 감탄을 자아낸다. 완전히 다른 설정에 다른 목적의 조커 캐릭터를 서로 비교하는 게 딱히 의미가 있겠냐 싶다만, 굳이 영화에 등장하는 조커 중 하나를 꼽아보라면 역시 <배트맨>의 조커다. 개인적으론 『킬링 조크』를 충실히 반영한 실사 조커를 보고 싶단 소망이 있다.<그림 1> 잭 니콜슨이 연기한 조커. "설마 안경 쓴 사람을 때리진 않겠지
닥터슬립
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14일 |
![닥터슬립](https://img.zoomtrend.com/2023/08/14/1a814030968cfc32eab5da5171ed11b7.jpg)
![닥터슬립](https://img.zoomtrend.com/2023/08/14/0ecdff03f0276ff285ace2a5ae6565e9.jpg)
![닥터슬립](https://img.zoomtrend.com/2023/08/14/4006a5797e8cd1bac53a9280a71b9dd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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