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21 - 와나카에서 푸카키 호수로, 린디스패스(Lindis Pass)
Post
원문 보기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21 - 와나카에서 푸카키 호수로, 린디스패스(Lindis Pass)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21 - 와나카에서 푸카키 호수로, 린디스패스(Lindis Pass)와나카에서 푸카키 호수로 가는 길은 8번도로를 타고 가게 되는데, 그 길에 린디스패스가 있다. 물론, 밀포드사운드에서 멋진 설산들을 보고 넘어온터라, 린디스패스의 눈 없는 높은 산들이 조금은 밋밋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밀포드사운드와는 대조되는 다소 황량한 풍경이 그 나름대로의 매력을 담고 있었다.뉴질랜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원웨이 브릿지. 이번애는 내쪽이 아니라 반대쪽이 우선이다. 일단 멈춰서서 반대편에 오는 차가 없는지 확인하고, 출발했다. 우선인 쪽에서는 당연히 반대쪽 차가 진입하지 않았다면 멈춰설거라고 예상하고 그대로 진입하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는 사인 중 하나다.쵠쪽으로 가면 오마라마/크라이스트처치, 오른쪽으로 가면 크롬웰/더니든. 우리는 크라이스트처치 방향으로 올라간다.12월이라 길 옆에는 사진처럼 루핀이 어마어마하게 피어 있었다. 그 색도 워낙 다양해서 확실히 달릴 때 눈이 즐거웠다.나름 멋진 굴곡이 이어지는 린디스 패스.도로와 산.커브 55km라고 나오지만, 그전까지 이 도로는 100km도로였다는 점. 뉴질랜드 도로속도는 정말 고무줄이다. 그래서 그런지 100km 이상 과속하는 차는 없는데, 커브에서 아슬아슬한 코너링을 즐기는 차들은 꽤 많이 보였다.이 린디스 패스에도 정상 즈음에서 잠시 멈췄다 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고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린디스패스 뷰포인트. 주차장에서부터 200m.200m밖에 안되다보니, 조금만 걸어가도 전망대가 나온다.고개를 넘어 달리는 자동차들.고개와 자동차 샷.사실 여기가 특별한 관광지는 아니었으므로, 가볍게 사진만 몇장 더 찍고 이동을 시작했다.이제는 내려가는 길.그리고, 도로 옆으로는 이렇게 무료 캠핑장도 있었다. 시설이라고는 정말 화장실 딱 하나. 그렇지만 무료라는 장점은 당연히 컸다. 도로 옆이었기 때문에 밤에 시끄럽지 않을까도 싶었지만, 늦은 밤이 되면 차 지나다니는 소리도 안들리곤 하는게 이동네니 딱히 하루밤정도 캠퍼밴으로 자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Related Posts
3 posts보홀 자유여행 패키지 보홀 리조트 알로나 비치 반딧불 투어 꿀팁 정리
보홀 자유여행 패키지 이게 가능해?! 얼핏 보면 모순처럼 들리죠? 보홀 자유여행 스타일은 자유롭게 다니는 여행이고, 보홀 패키지 여행은 정해진 대로 다니는 거니까요. 그런데 실제로 항공과 숙소는 내가 고르고, 투어만 프라이빗 단독 투어로 진행하면 이 두 가지가 동시에 가능하더라고요. 보홀 패키지 여행처럼 남의 일정에 맞출 필요 없이, 우리 인원만, 우리 속도로, 우리 일정대로 움직이는 프라이빗 투어. 여자 넷이서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자유여행 장점에 패키지의 편리함을 더했더니 훨씬 편하고 좋았어요. 보홀 자유여행 적기 필리핀 처음 가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언제 가는 게 좋아요?"입니다. 보홀 자유여행.......
나트랑 달랏 자유여행 가성비 패키지 코스 및 경비
보슐랭가이드, 세상을 가이드하다. 신짜오 구독자님들, 이웃님들 여행인플루언서 보슐랭가이드 보시리짱입니다. 얼마전 나트랑 달랏 자유여행 다녀왔잖아요. 실시간으로 스토리올리고 그러다보니 지인들이 나짱은 알겠는데, 달랏이 생소하다고들 하더라구요? 가서 뭘 해야하고 뭘 먹어야할지 소개해드릴게요! 자유여행인데 패키지? 패키지인데 가성비? 약간 어딘가 조합이 좀 안어울리는 것 같죠. 패키지인데 자유여행이면서도 가성비까지 챙긴 저의 최애 프라이빗 투어가 있거든요. 너무 편리해서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을 정도에요. 오늘 그 후기를 준비했으니 읽어봐요. 레쓰고 자유여행 패키지 가이드맨 가.......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 선셋타운 맛집 현지 가정식 껌자딘
보슐랭가이드, 세상을 가이드하다. 신짜오 구독자님들, 이웃님들 여행인플루언서 보슐랭가이드 보시리짱입니다. 유류할증료 때문에 사람이 덜하지 않을까했는데, 베트남 푸꾸옥 자유여행의 인기는 여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여행난이도가 낮은편이기도 하고, 베트남 사람들이 또 한국말 은근 잘하잖아요. 그래서 가족여행으로도 커플이나 친구들끼리도 휴가삼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오늘 그래서 한국인들도 부담없이 먹는 현지 가정식 맛집 껌자딘을 추천할까해요. 선셋타운에 있어 여행다니면서 중간에 들리기 좋고, 밥먹고 선셋보면 좋은 코스니 참고해주세요. 푸꾸옥 자유여행의 매력은 저렴한 물가 덕분에 이쁜 카페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