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5.~2013.04.06. 마작치면서 있었던 일들
By SIQ의 자유구역 | 2013년 4월 7일 |
![2013.04.05.~2013.04.06. 마작치면서 있었던 일들](https://img.zoomtrend.com/2013/04/07/c0100832_516062345f6c1.jpg)
학교에서 숙제도 하고 조교질도 하고 남는 시간에는 자주포도 몰고 도시도 만드는 중에 갑자기 부산대 의전으로 간 ㄱㄱㅇ씨가 예토전생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그 길로 요즘 잘 안 모이던 마작팟이 학교에서 모였다. 그런데 이 마작판은 나름대로 무서운 판이었다. 1. 첫번째 판 오라스 : 인화(내가 쏘임) 저 백 낸 게 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다행히 여기서는 인화가 만관이라 들통은 면했다. 2. 6번째 판 동3국 0본장 : 국사무쌍(내가 쯔모) 오랜만에 국사를 쯔모했다. 친의 역만으로 16000 올. 하가가 나에게 점수를 주려다 내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바로 손으로 V자를 만들었다. 2만 퐁이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냐고? 나중에 까 봤더니 다음 패도 9통이었더라. 아무
천봉 3단을 찍은지 5개월이 지났는데..
By 月 | 2013년 4월 3일 |
![천봉 3단을 찍은지 5개월이 지났는데..](https://img.zoomtrend.com/2013/04/03/b0068695_515b9a6d5d261.jpg)
아직도 3단임.. 대국수는 150국이 늘었는데 못 올라가네요; 1000pt 까지는 어떻게 가는데 그 이상을 못 가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반복을 5개월동안함;
[아를과 마작 배우기] 3. 먹고 맞추고 고민하고 버리고
By 아를 카미유의 9번 병렬 포트 | 2016년 12월 28일 |
![[아를과 마작 배우기] 3. 먹고 맞추고 고민하고 버리고](https://img.zoomtrend.com/2016/12/28/a0324961_5863d598ebe47.png)
지난 시간에는지난 시간에는 마작에 존재하는 패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천성이라도 할 것이 아니라면 패의 종류만을 알고 있는 것은 어차피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패를 이용해서 마작을 진행하는 대강의 흐름을 말씀드리겠습니다.마작이란 이름을 달고 있다고 모두 마작은 아닙니다 (출처: Mahjong Titans 인게임 스크린샷. Microsoft 배포.)시작합시다 네 명이 일단 모여서 게임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한 사각의 탁자나 전동작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넷이서 어떻게 앉는 지도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마음대로 앉으면 되지 않냐고 하실 분이 계실 지도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마작에서는 개개인이 앉는 자리가 곧 플레이 순서에 영향을 미
사키를 보면 마작이 참 재미있어 보입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5월 1일 |
![사키를 보면 마작이 참 재미있어 보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01/a0056931_4f9ea8b6b20d4.jpg)
패를 좀 볼 줄 알고 진행 방식에 대해서 약간의 지식이 있으면 참 흥미진진하단 말이에요- 손패뜨는 걸 보면서 점수가 어떻게 불려지는지도 확인할 수 있고... 거기에 론이나 쯔모가 걸리면 상당히 통쾌하기도 하고 -ㅂ-;; ...근데 그거는 어디까지나 구경할 때의 이야기... 실제로 컴퓨터에서 마작 게임을 해보면 누가 나는 것보다도 유국되는 일이 더 많다는게 함정 ㅋㅋ 영상개화, 일발쯔모 이런거 보기 힘듭니다 =ㅂ= 마작을 좀 더 알면 알수록 사키의 세계는 타짜들이 활개치는 지옥같은 바닥임(...) 뭐? 깡만하면 영상개화? 상대 패가 보여? 마지막에 해저로월? 분위기를 읽어? 도라가 쌓여?? 야이 사기꾼들앜ㅋㅋㅋ 니들이랑 마작을 하느니 걍 돈 줄겤ㅋㅋㅋ 아마추어가 이 지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