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그림이 모여드는 이상한 스레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6월 6일 |
![왠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그림이 모여드는 이상한 스레](https://img.zoomtrend.com/2013/06/06/c0109099_51b002251ba69.jpg)
저는 이렇게 보여도 앨리스를 굉장히 좋아해서 원서로 읽고(반쯤은 날림이었지만...) 역서로 다시 한번 더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점이, 앨리스란 작품은 조금만 시점을 틀어서 보면 충분히 다크판타지 스러운 작품이 나올 수도 있었단 거...(이미 반쯤은 그렇지만...) 뭐 그러니까 좋아하는 거지만요 ㅎㅎㅎ 고어 앨리스의 대명사 매드니스가 없다고...?
내가 센고쿠 나데코 쨩 덕분에 성적 우수하게 된 이야기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9월 27일 |
![내가 센고쿠 나데코 쨩 덕분에 성적 우수하게 된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9/27/c0109099_5244ef2752212.jpg)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9/22 18:26:24 ID:m4qeGXnVI미끼 이야기가 시작됐으므로 써내려가본다그리 긴 이야기도 아니고 지금 현역으로 공부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계기가 될 지도 모르므로 그냥 스쳐 지나가지 마시고 한번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방법을 한번 써볼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9/22 18:28:32 ID:m4qeGXnV0 일단 시기다만, 그건 중2의 딱 지금 쯤이라고 생각함 당시 나는, 애니에서 센고구 나데코 쨩을 본 순간 아내라고 확신했다 그 뒤로, 피규어나 포스터나 이런 저런 굿즈를 모으기 시작 내 방은 나데코 쨩으로 가득찼다 10: 以下、名無しに
하이스쿨 DxD뉴 12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6일 |
![하이스쿨 DxD뉴 12화(完)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10/06/d0025291_52503b59e81db.jpg)
그게 그렇게 울 일이었단 말인가.. 역시 마지막에는 한 건 해주시는 잇세이로군요. 전에 한 번 잇세이가 너무 약해ㅠㅠ 답답해ㅠㅠ 라고 말했던 적이 있긴 했지만 오ㅃ빠이 때문에 이렇게 강해질 수가 있다니-_-;; 아니 강해질 순 있더라도 육체적인 한계마저 그냥 뛰어넘어 버리는군요(...) 참 좋습니다. 이쯤 되면 진짜 리아스는 잇세이를 각성시키는 기계로 전락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리아스가 뭘 하는 걸 최근 본 적이 없는 것 같네; 어벤져스의 캡틴 아메리카 같은 포지션이랄까 그냥 정신적 지주?(...) 사기템을 한 군데로 모으는 그런 역할로 넘어가버린 것 같습니다. 백룡황은 존나 짱센 것처럼 나왔는데 옵빠이 덕에 각성한 잇세이가 바르는 걸 보니 잇세이가 올바르게 성장해서 나중에 또 옵
9. 물의 도시 쾰른
By 번쩍귀신납작벌레의 이글루 | 2012년 7월 1일 |
![9. 물의 도시 쾰른](https://img.zoomtrend.com/2012/07/01/e0109817_4fefc8abcdd5c.jpg)
다음날 아침 4711하우스에 찾아왔다 이곳은 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오며 세계적인 향수 명가로 자리매김한 글로켄가세의 본점이다 4711이라는 숫자는 과거 집이었던 이 매장의 번지수같은 것이었다. 프랑스가 쾰른을 점령하던 시기에 쾰른 주재 프랑스 사령관이 통치 상 편의를 위해 집집마다 일련번호를 붙이도록 명령했는데 이때 이 집에 4711이라는 숫자가 부여되었고 1875년 상표로 등록되었다. 나폴레옹 군대가 철수할 때 군인들이 선물용으로 많이 사갔었는데, 파리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쾰른의 대표 명물이 되었다. 당시 이곳의 향수는 마시기도 하고 상처 치료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이러한 소생 효과 때문에 '기적의 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