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넥센 가을야구를 위한 최고의 시나리오네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8월 16일 |
나이트-비-비-비-비 ㅋㅋㅋ 낼모레면 밤형 뜰 듯! 근데 사실 지금 개넥센에게 필요한 건 전에 반짝했던 그 8연승이지.. 아아 그때의 넥센 타선은 참 아름다웠지..
[관전평] 9월 12일 LG:넥센 - ‘정주현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 LG 5-4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9월 12일 |
LG가 연장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2일 잠실 넥센전에서 10회말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4위 넥센에 다시 1.5경기차로 좁히며 6위 삼성에는 3경기차로 도망가는 귀중한 1승입니다. 윌슨 8이닝 3자책 QS+ 선발 윌슨은 8이닝 5피안타 4실점(3자책)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본인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윌슨은 0-0이던 3회초에 3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혜성을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출루시킨 것이 빅 이닝 허용의 시발점이었습니다. 홈 플레이트 앞에서 크게 튀어 유강남의 왼쪽 어깨 쪽으로 향했기에 블로킹이 쉽지 않았습니다. 김혜성의 2루 도루로 무사 2루가 된 뒤 유강남의 공 배합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09년 4월 30일
By 운수 좋은 날 | 2017년 3월 17일 |
당시에 두 번째로 챙겨서 보는 팀이 히어로즈였다.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리드하고 있는 중후반. 좌완 투수가 올라오는데.해설진이 히어로즈의 1차 지명 선수면서 이번이 1군 데뷔전이라고 했다.잘은 모르지만 투구폼이 꽤 부드러웠던 것으로 기억한다.첫 타자가 좌타자인 우동균이었는데 긴장한 탓인지 초반에는 제구가 별로였으나 결국에는 바깥쪽 공으로 삼진.그때 눈에 들어왔다.당시 해설이 마해영이었는데 꽤 칭찬을 했던 거 같다.얼굴에는 당연히 긴장한 티가 역력했는데.결국에는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내가 데뷔전에 인상깊게 봤던 선수가 응원팀에 오게 되었다.물론 당시의 기대치와 지금의 기대치는 현저하게 다르지만.좌완 불펜이 절대로 부족한 팀에 좋은 전력이 되었으면 한다. 예전 신인왕 출신 이
잠실 돔구장?
By 경당 | 2013년 11월 21일 |
[잠실 돔구장] 기사 나온대로라면...잠실에 돔 구장을 짓겠다는 건데...이거 잘 되려나??? 지금 고척돔구장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서 거지같이 넥센에게 강제로 떠넘기려는 독재막장행정을 하려고 하는데......근데 잠실? 흠......일본처럼 흑자를 낼 방안을 확고하게 찾지 못한다면 접어야 할텐데 그런 방안이 있긴 한건가? 제대로 된 계획이 기사에서는 아직 보이질 않네. 근데 기자의 마지막 말이 재미있다. 참고로 2014년 6월에는 서울시장 선거가 있다. ㅋ 그러니까 언제 뒤집어질지 모르는 거니까 병신같이 전시행정 하지 말라는 촌철살인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