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어학연수 10일차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7월 14일 |
벌써 연수가 절반이나 지났습니다.. 오늘은 히로시마 대학교의 학생들과의 교류회가 있습니다. 히로시마 대학교.. 엄청 넓더군요.. 들어보니 일본에서 3번째로 넓은 대학이라고.. 도서관만 해도 몇개씩이나 있고 매점같은 곳이 있는데.. 만화책까지 팔정도.. 작은 박물관까지 있더군요.. 히로시마 대학교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수업에 다같이 게스트로 가서 일본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히로시마 대학교의 학생들 중에는 중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유학생도 있더군요. 여러가지 테마를 갖고 대화를 하면서 서로 말을 알려주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끝난 후에는 다같이 저녁식사. 그리고 해산입니다.. 이번에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는데.. 일본인 학생들 중에서
카도와키 무기X나가세 렌, 2024년 1분기 일드 <주방의 아리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천재 요리사의 이야기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20일 |
도쿄에서 사온 것들 9. "언터처블"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8일 |
케이스 전면 이미지는 포스터 재탕이긴 합니다. 서플먼트가 꽤 됩니다. 디스크는 일본식 입니다. 할인 행사 띠지가 같이 들어가 있더군요. 이 타이틀도 한글자막 지원이 확인 되어 기쁜 마음으로 질렀습니다.
2018. 04. 22 수원 VS 인천(A) 8R
By 하늘을 달리다 | 2018년 4월 27일 |
2018.04.22 K리그1 8R vs 인천(A)3:2 승goal : 전세진, 임상협, 박형진 인천이 우리를 상대로 2013년 최종전 이후 승리가 없다고 하지만, 어차피 통산 전적도 우리가 인천 상대로 5패니까 별로 이상할 거 아니고-_-. 문제는 지긋지긋한 원정 무승부 고리를 끊는 거였다. 지난 2년 동안 인천 와서 내내, 다 이긴 경기를 88분 이후에 골 먹히고 비겼으니. 이번엔 진짜 그러기 싫었다. 시축 때, 인천이 몇 대 몇으로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3:2"라는 너무나 현실적인 스코어를 말한 시축자;;. 점수는 맞췄습니다... 로테이션 돌린 것치고도 신기했던 공격진영. 김건희-전세진 동시 투입이라니. 역시 눈이 가는 건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99년생의 99번, 이 어린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