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한 마디의 거짓말이 몰고간 파국 그리고 희망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9월 11일 |
감독; 루퍼스 노리스 주연; 팀 로스, 킬리언 머피, 엘로이스 로렌스 팀 로스와 킬리안 머피 주연의 영국영화<브로큰>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에 부천까지 가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브로큰;한 마디의 거짓말에서 시작되는 파국 그리고 그 무언가>헐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 로스와 킬리안 머피가 주연을 맡은영국영화 <브로큰>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날 저녁꺼로 부천까지 가서 본 나의느낌을 말하자면 한 마디의 거짓말에서 시작되는 파국 그리고 그 뒤에숨은 무언가와 한줄기 희망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릭이 수잔의 거짓말 한마디에 경찰에 붙잡혀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포 룸"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18일 |
!["포 룸"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9/18/d0014374_57a7cd82c831f.jpg)
개인적으로 이 영화 역시 상당히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솔직히 저는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만큼 매력이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있어서 말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의외로 제 취향일 거라는 기대가 있어서 말입니다. 가벼운 추리 스릴러 계통의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도 좀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 할 말이 없는 이유가, 결국에는 제가 이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은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Special Feature - DOCUMENTATION: 4 DIRECTORS, 4 FRIENDS, 4 ROOMS (20분 18초) - FEATURETTE (6분 4초) - THEATRICAL TRAILER (
그럼에도 숭고한 삶 <덩케르크 , 2017>
By in:D | 2017년 7월 24일 |
![그럼에도 숭고한 삶 <덩케르크 ,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7/24/b0149214_597568aed0681.jpg)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 막을 올렸다.역시 개봉 첫날부터 스파이더맨을 가뿐히 넘겼다는 예정된기사가 떴지만, 전작 인터스텔라때의 고조된 분위기를 떠올려보면 차라리 고요하다 하겠다. 제목 그대로 우주와 시간 사이를 넘나들었던 인터-스텔라와반대로, [덩케르크]는 아주 한정적인 공간과 시간을 배경으로 한다. 목적은 단 하나. 살아서 돌아가는 것 뿐이다. 항상 모든 부분에서 푸짐한 느낌이었던 감독의 최근 작품들에 비해 덩게르크는 모든 면에서 극단적으로 절제되어 있는 것이 아주 돋보이는 영화다. 심지어 배경이 전쟁터임을 생각해보면 기괴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감독의 천재성이 가감없이 드러난다. 지금까지의 그의 영화들이 장편 소설이었다면, 덩케르크는 시에 가깝다. 영상과 소리를 어떻게 쌓아 올려야 하는지
덩케르크 (2017) / 크리스토퍼 놀란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8월 6일 |
출처: IMP Awards 프랑스 국경이 맥없이 뚫리고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이 주둔한 [됭케르크]가 포위 되자 훗날을 기약하기 위해 윈스턴 처칠은 대규모 탈출 작전을 지시한다. 하지만 큰 배가 들어오기 힘든 지형에 공군도 독일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 40만이 넘는 병력 중에서 3만이라도 살리면 다행이라고 상부는 알고 있는 상황. 생존이 최우선인 한 명의 병사(피온 화이트헤드)와 선박 징발 요청에 직접 배를 몰고 프랑스 해안으로 나간 민간인 선장(마크 라일런스),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출격한 공군 조종사(톰 하디)의 시점을 오가며 당시의 상황을 그린다. 역사적인 탈출 작전에 참여한 세 명의 사람들을 오가며 치열하고 공포스러웠던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한 독특한 전쟁 영화. 작가의